아들이 어느정도 많이클때까지만 참자참자 하면서 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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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sjdj12
·3년 전
아들이 어느정도 많이클때까지만 참자참자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점점 왜 내가 무너지고있는걸까 남편이라는놈은 집이 여관인가?일끝나고 집에만 오면 방에 쪼르르 들어가 게임만하고 아기 좀 놀아주고 그러면 얼마나좋을까.. 이러니까 내가..우울증이 생기지..사는게 낙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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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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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갑자기 변화된 마카님의 생활이 허무해지고 무기력해졌죠? 모든 엄마들이 다 격는 일입니다 가족에게 남편에게 손을 내미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말하면 모두가 마카님을 지지하게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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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jdj12 (글쓴이)
· 3년 전
말해도 소용없어요 저번에도 제가 우울증왔다고말했는데..신경도안쓰더라고요 한소리가 게임깔아서 게임해 한마디만하고 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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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kko
· 3년 전
답답한 남편분이네요... 엄마만의 아들이 아니구 같은부부의 아들인걸... 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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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jdj12 (글쓴이)
· 3년 전
@poolkko 그럴때보면 제 남편이 맞나싶어요 남이랑 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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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kko
· 3년 전
그러게요...대화도 안통하고.. 어느부부던 비슷한것들이 참 많네요.. 결혼이란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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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jdj12 (글쓴이)
· 3년 전
@poolkko 그러니까요..결혼이 이렇게 힘든걸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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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kko
· 3년 전
@sksjdj12 저두요...사는게 힘드네요 샘각이랑 너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