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남편의 가정폭력을 당하며 크니까 그냥 남성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희롱|우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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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name101828
·3년 전
엄마남편의 가정폭력을 당하며 크니까 그냥 남성 자체가 싫다. 너무 역겹다고 생각해. 나한테 말 거는건 물론이고 그냥 살짝 스치는것도 죄다 구역질이 나. 또, 가정폭력 당하는 거 알고서는 그걸 노려서 어케 해보려고 접근하는 남자도 너무 역겹고 아는것도 없는 게 지가 아는게 전부인줄 알고 뽐내려 하는 남자도 너무 싫고 예의상 베푼 친절에 지 혼자 착각하고서 접근하는 남자도 ***고 여자들 외모 ***면서 정작 지는 잠들기 직전 귀 근처에서 앵앵대다가 잡혀죽은 모기보다 못한 남자도 싫고, 이러면 내가볼땐 전혀 아닌데 나는 잘생겨서 괜찮음 하는 남자도 한심하고 놀리고 성희롱 발언 해놓고선 좋아해서 그랬다고 하는 남자도 싫어. 어릴때부터 남아우월주의사상으로 오냐오냐 커서는 상사한테는 잘도 굽히면서 여성 같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한테는 강한척에 지가 윗사람인것처럼 구는 남자도 구역질 나. 논리적인 사람인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멍청하고 무조건 지가 옳다고 생각해서 남의 이야기는 들을 생각도 없는 남자도 싫어. 그냥 내 인생에 남자 자체가 없으면 좋겠어. 마주칠 일도 대화를 할 일도 남자가 들어간 사건이던 다른 일이던 단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어. 구역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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