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미칠지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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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미칠지경
커피콩_레벨_아이콘endyd88
·2년 전
나보다 힘든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35살에 이룬것이 하나 없는 나 지금이라도 무언가라도 이뤄내고싶어 학사학위를 따기위해 학점은행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할수록 한계를 느끼게 되고 현실을 알수록 심장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 현기증이 납니다 현실이 너무나도 싫고 오히려 더욱더 무기력해지면서 사는게 싫어요 아니., 사는게 의미가 없어요 내겐 소중한 친구도 소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소중하다 생각하려하지만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무섭고 무언가를 하기에는 자신감도 없고 두려워요 이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견디는게 너무나도 미칠지경입니다 인생을 그만 마감하고싶어요
우울의욕없음불안조울어지러움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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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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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년 전
00님의 낙담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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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i
· 2년 전
저랑 증상이 비슷하신거같아요,, 서른즈음엔 무언가 많이 이루어져 있고 어른이 되어있을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타인과 저를 비교 하며 나를 작은 사람을 만듭니다.. 그걸 제 자신에게 그러니 점점 더 힘들어지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요즘 무기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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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i
· 2년 전
함께 이겨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