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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나요? 제가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가봐요..ㅠㅠㅋ 친구들이 제가 말이 많데요 ㅎ
친한친구일수록 연락을 더 자주 안하고 그러나요? 사바사 ...?? 제가 거의 매일 먼저해서 안하고 있는 데 연락이 안오네ㅠ 저는 자주하고싶은데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아니면 성별이달라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다시 또 제가 보내봐야할까요?ㅜㅜ...
장사가 안되도 너무안된다ㅠ 우리가게만 안되는거야 무양?ㅠ 요리를 배워서 식당이나 차려볼까나?? ㅋㅋ 그런데 식당차려서 식당가게도 안되면 어커지 😅?? 아 ~ 돈이 머신고 ~! 로또나 한번 사볼까나?ㅋㅋ
20년 가까이 앓고있는 간질이라는병... 너무 슬프면서도 이제 지겹다ㅠ 힘들거나 열이나면 쓰러지는 나의병..ㅠ 병원에 갈때마다 의사는 항상 똑같은말? 지켜보자?!ㅋ 못고치면 못고친다고 그냥 말하지.. 희망이라도 안가지게ㅠㅠ 정말로 어쩔때는 고통없이 죽는방법만 있으면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한다ㅜㅜ
내가 어떻게 하라는거지? 취직 못하고있는거 인정 자격증공부하고있다고 해도 놀고있다고 하는건 어쩌라는거지? 나보고 어쩌라고 어머니가 아파서 집안일 거의다 내가 해야되구 어머니 대학병원도 가서 약타야되구 내가 왜 취직 못하고 있으니까 집에서 놀고있다는 말을 들어야해...?
아는분이 아들2명이 있는데 대기업 만날때마다 대기업에 돈많이 있다고 자랑하는데 기분이 나쁘면어도 부럽네?? ㅋㅋ
아는분이 아들2명있는데 2명다 대기업 다닌다고 자랑하네 ㅡ.ㅡ^ㅋㅋ 기분나쁘면서도 부럽다?ㅋㅋ
직시해보려고 한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완벽한 점수도 아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해냈다.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결국은. 이제는 1년간 미루던 일과 마주 앉았다. 그 정도는 진작 했어야 한다는 일침보다 내게 필요했던 말은 무엇이었을지 생각했다. 그냥 해봐도 된다는 격려. 최선을 다해서 얻은 탈락이,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말. 과정 속에서 치열하게 견딘 순간이 나중에는 더 빛난다는 위로. 그런 게 필요했다는 걸 깨달았다. 따뜻한 위로의 글보다 다른 주제를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글이 쓰고 싶다. 뻔하디 뻔한 이야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면서도, 이게 나의 틀이 되어 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두려우면서도. 결국은 그 말을 건네면서 일어났던 순간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꿈을 선명하게 키워갈 수는 있지 않을까? 아, 내가 이 일을 이렇게 사랑했었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심호흡하며 살면서 겪을 우울과 절망에 너무 반응하지 않길 바랐다.
이제 정신과 가기가 무서워진다 대학 가는데도 생일 안지나서 거절당할것 같고 비보험으로 계산해야 해서 초진도 값이 많이 나갈거고 약값도 많이 들거고 안들키고 다닐수 있을려나 내가 아픈지도 모르겠어서 가고 싶었던 거였는데 가는거 하나가 힘드네 가도 내가 아픈게 아니면 아파도 나을 수 있는게 아니면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것 같아
밖에 놀다 오면 무서워 죄책감이 들고 두렵고 사람들 만나고 싶은데 만나고 오면 힘들어 요즘 악몽꾸면서 자는 것도 힘들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인생 어떻게 살***지 무서워 제발 정신차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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