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이제막 30대가 되었는데 어머니와 일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성추행|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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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on2022
·3년 전
제나이가 이제막 30대가 되었는데 어머니와 일을 합니다. 어머니일을 이었으면 좋겠다고 아버지가 말씀하는데 하기 싫어요. 당연히 어머니 일을 이어서 하면 좋겠지요. 미용실을 하는데 거의 다 노인들 막에 없는 미용실 입니다. 왜 싫은가 하면 제가 노인혐오가 있어요. 어릴때 ***을 당했는데 노인에게 당해서 더 그래도 주로 헐머니들이 많이 오는데 어쩌다 할아버지가 오면 미용실을 나감니다. 그리고 노인과 말 썩는 것또한 역겨운 느낌이 있어요. 너무 싫어요. 특히 밖에서 아는체 하면 더욱 싫어 무시하고 갑니다. 그리고 자꾸 몸에 손을 대고 너무 싫어요. 그레서 다른데 나가서 취업하고 싶은데 전에 취업한 곳이 너무 안좋은 일이 있어 또 그럴까봐 겁이나서 다른데 나가지도 못해요. 그래서 그나마 할수있는것이 그림그리는 거라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게 바로 되겠냐고요. 부모님은 계속. 압박을 해요. 제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데 그 징그러운 노인들에게 친절하라고 하는데 도무지 잘 안돼요. 머리로나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 하면 좋은데 마음과 몸은 도저히 아니 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 대하는 것이 어려워요 이야기하는 거나 그런건 괜찮은데 몸에 손대는 건 힘들어요 머리하다 실수 할까 그게 제일 겁이 나요. 그래서 그림 공부를 하고있는데 너무 늦을까요. 저 할수있으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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