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라는 나이 난 아직 누군가의 따뜻한 조언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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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ongwa
·3년 전
10대라는 나이 난 아직 누군가의 따뜻한 조언이 필요하고 친구가 필요하고 관심도 필요하고 걱정도 필요해..근데 왜 아무도 나한테 다가오지 않는거야? 내가 공부를 못해서? 못생겨서? 나에겐 특별함이란 1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아 차라리 하늘나라든 지옥이든 천국이든 지금있는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환청,두통,불안함,우울 이 모든게 사라졌으면 좋겠어...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왜 태어난거야..진짜...내가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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