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읽으려하고 문학을 읽고자하는것은 내면을 흙으로 비유해 말해볼 수 있다 읽으며 느끼는 깊고 무거운 즐거움같은 것이 물이 되어 흙을 적시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속에 생명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 잘 자라나 빽빽히 울창한 숲을 이룰 지 모른다는 것이다 지금으로서 내 흙을 보자하면 흙이 아니라 모래로 된 아니 돌로 된 지대인가하고 생각한다 무언가 있을 리가 없다 황량할테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눈여겨 봐주어서 무언가 살아있다 한다면 유진오의 해바라기
공허한 내면을 가지고 누군가를 진정 좋아할 수 있을 리 없다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져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텅 비어있다 좋아하고싶어도 좋아할 수 없다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는 가운데 그저 막연한 아픔뿐이라 싫다 싫다 싫다 싫다 나는 혼자다 텅 비어서 끊임없는 결핍감에 시달리는 자기연민의 어리석은 놈 그래도 언젠가 채울 방법을 찾을거다 찾지 못한다해도 시도는할거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일을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또 좋아하시는 취미나 갖고 싶은 취미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ㅅㅎ
하루종일심란하고불안해서미칠것같음
나랑 나이 비슷한 아이돌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미칠것가틈 걔네들은 응원해주는가족들도잇고 친구들도많고 이제 직업도잇고 사랑해주는 팬들도 잇는데 난 아무것도없네 나도 예뻐지구싶어제발 ㅜㅜㅜㅜㅜ 우울증이랑짜증나는열등감이사라졋으면좋겟어 살려죠
이젠 가족들 만나도 외로움이 사라지질 않아요 그리고 내일 자취방으로 돌아가서 혼자있어야 하는 상황 생각하면 외로워 미치겠어요 사람들과 저 사이에 벽이 쳐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오늘 하루도 다들 잘 해쳐오셨고 내일도 분명 그런 날들이 반복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내일 하루는 행복하고 꿈같은 일들, 그런 일들만 반복되는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잘자요.. 잠은 모든 걱정을 잊게 해 준다는 말도 있으니 걱정없이 다들 푹, 포근한 침대에 누워서, 좋은꿈을 꾸며 잘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아직 못 자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라도, 한 분이라도 잘 주무시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다들 굿나잇!
다시 돌아와 줘 거짓말이라도 그때처럼 다정하게 대해줘 나 밖에 없다고 해줘 그때처럼 사랑한다고 속삭여줘 훈
죽기까지 d-321
영어문장 하나틀리면 사람들이 그거가지고 물어뜯는건 이세상 공통 특징인가요 한국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