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주제파악 못한 다 내 잘못이었어
저는 지금 집에만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모든게 두려워요 가족과 살고있는대 엄마는 외국으로 가서 저는 말할사람도 그나마 같이 운동할 사람도 없어졌어요.. 친구가 만나자 하는대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하고 사람많은것은 가면 불안해서 나가기 싫고 그래서 너무 공허해요
와 미친 첫사랑 이루어졌다
창의적인 천재성 VS.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해충동 다스리는 법좀요 자해흉터 보니까 확 치밀어오르네.. 이제 칼도 못쓰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지 진짜 지긋지긋하다
자신이 죽는 모습이 그려졌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까지 얼마나 혼자 아팠니 죽음을 떠올리는데 공포감이 아닌 해방감이 그려지기까지 얼마나 어긋났어... 하지만.. 너인들..처음부터 그러고 싶었을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거란 예감이 강하게 든다
글들을 읽으면서 어떻게든 응원을 해주려다가 지금 내가 힘든상태니까... 혹시 나도 모르게 실수로라도 부정적인 말을 포함해서 건네는 일이 생길까봐 열심히 공감만 하고 있다 부디 조금이라도 괜찮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라는 예보가 있어요 우산 챙기시고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외롭다 일은 많고 사람 볼 시간은 없고 친해졌던 사람과는 멀어지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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