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화만 무턱 내다가 갑자기 기분 안좋아져서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내가 한심하다 걍 내가 볍ㅂ신이라 그런건가보다 그냥 모든게 지치고 힘든데 울 힘도 없는게 말이되냐고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만 가는데..
그냥 죽고 싶다.. 왜 사냐 하루하루가 빡세다
죽기까지 d-319
헤어진지 곧 3달이 되가는데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희망고문 엄청 당하다 연락기다렸는데 연락도 안오고 프사도 바꾸고... 바뀐 프사보니 새로운 사람 만나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이별을 더욱더 받아들이게 되었고 화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갠 잘지내는데 난 뭐하는 건지 싶고 그만 생각하고 제 할 일 하면서 잘 지내고싶은데 시간이 약일까요 ㅠㅠㅠ 답답하네요 일요일에 자격증 시험있는데 그거에 대해 걱정해야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극복해서 전남친보다 잘 난 사람만나고 자격증 시험도 합격해서 취업도 좋은데로 하고싶네요 멘탈 부여잡고 새출발 하고싶어요
이젠 어디에도 있기 싫고 뭘 해도 어디에 있어도 죽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의 용기가 부럽다.
좋아하는 게 없다. 좋아서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도 좋아서 쉴때마다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나를 삶에 붙잡아둘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점점 몸이, 정신이 떠오르는 것 같다. 인생이 공허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상황을 만들어가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주어진 상황에만 반응하는 나는 아무것도 없으면 뭣도 못하는 인간이다. 지금도 이렇게 재밌지도 좋지도 행복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 일들을 하며 시간만 죽인다. 쉬고 있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다. 기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학업, 살 스트레스로 머리가 띵한데 요즘 연휴에 푹 쉬고 이거 한 장씩 하는 재미로 기분전환했네요 이 초대 링크로 들어가면 무료로 원하는 배경으로 한 장 더 가능해요~~ 완전 추천 친구가 AI프로필 무료 이용권을 보냈어요. 내 사진으로 AI프로필 만들기 https://caratapp.page.link/rd92
차라리 몸이 아팠으면 좋겠다 내가 아프다는 게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몸이 아파서 죽고 싶다 내가 나를 죽이는 건 너무 힘이 드니까, 어려우니까 차라리 병에 걸려서 죽고 싶다 병이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다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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