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가 너무 심한데 특히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이 증후군이 약같은걸로 치료가 되는 부분인건가요?
추워
제 친구가 우울증이 있어서 수면제를 먹습니다. 그런데 약에 부작용으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찐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이 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친구가 특수한 환경에서 오래 지내고 있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것이 힘들어 수면제를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2월 중순까지는 그곳에서 지내야 하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살을 빼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 이후로는 약을 줄일 예정이라고는 하나 현재 약에 많이 의존하고 있고 중독되어 있어서 약을 끊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단식으로 살을 뺀다니 걱정이 됩니다. 수면제 복용과 단식 다이어트를 같이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눈관련보험 외 이것저것돈나갈데많당 시력잃을수도있으니깐 돈많이벌어놔야지 체력잘챙기고 젊을때할일이많네
맨처음엔 제가 ADHD기질이 좀 있는걸 깨달아서(어릴때부터 물건분실 잦고 생각이 너무 많고 빠르게 지나가니까 방금 하려던 말 까먹는 일이 많음, 뭔가 산만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는거 등등) 저는 현재 약을 1년넘게 복용하고 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근데 엄마랑 같이 살면서 느끼는게 제 정신병명이 엄마한테 유전으로 온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가 한 살림이나 건드린 물건중에 끝마무리가 제대로 된게 없어서 나중에 꼭 일이 터져요. 예를 들면 1. 물건을 진짜 깨끗하게 못쓰고 커피 얼룩이나 소스등 뭘 꼭 묻혀놔요. 근데 그거 모르고 안 닦아서 물건에 착색되고 얼룩이 말라 삐틀어지고... 내가 맨날 그거 닦고 다니니까 저도 진짜 개빡침 2. 만졌던 물건이 다 만지기 전 원 상태로 안 가있고 정리가 제대로 안되서 나중에 제가 실수로 툭 건드렸다가(원래 고정장치가 걸려있어서 툭 친다고 안빠짐) 커피캡슐물통 물 다 쏟아지고^^ 내가 이런 부분 말해부면 잔소리에 성질낸다고 엄마랑 겁나 싸우고 있어요.... 3. 청소를 해도 겁나 대충 되있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못합니다. 심지어 다 청소해놔도 며칠만 지나면 뭔 짓을 하는건지 수도꼭지랑 주변부가 다시 엄청 더러워져요. 조심조심 쓰는법을 모름 4. 자기가 있던 자리가 다 흔적이 남아서 제가치워야합니다.... 식탁에 밥 먹으면 죄다 흘려놓고 바로바로 안닦고 의자 이동시켜놨으면 다시 원래 자리에 둬야하는걸 맨날 그상태 그대로 두고... 진짜 보는 내가 미쳐버릴거같아요. 엄마한테 관련 약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은데 하는 행동패턴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제가 진짜 미쳐버릴거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맨날 내가 치우고 다니는것도 지치고 둘 중에 하나 일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일도 안하니까 맨날 부딪히고 싸우네요ㅜ
부분탈모 왔다고 엄마가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걱정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라는데 조그만게 무슨 스트레스냐며 빨리 자라는 소리만 하고 머리 만지는거 싫다고 하지 말라 했는데 갑자기 그럴꺼면 머리 다 밀어버리라고 저를 패더라고요 그래서 짜증나서 어차피 빠질거 주사까지 맞으면서 치료를 왜 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머리가 있는곳을 잡아 뜯었어요 뭉터기로 나왔는데 어차피 탈몬데 제가 잡아뜯은것도 모를테고 자꾸 머리를 *** 뒤적거리면서 머리까지 눌러대고 내가 괜찮다는데 무시하고 *** 소리 쳐 질러대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밤 머리 뜯으면서 목을 칼로 찌르면 아프면서 죽을까란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심지어 심리학을 공부 중이던 선생님도 잠을 늦게 자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하셨는데 아빠는 자기 마음대로 알아듣고선 빨리 자라고 잔소릴 하더라고요 쓰레기통 밑바닥이 머리카락 뭉터기로 깔려있는데 제 *** 쳐 뒤지면서 머리 누르며 머리보고 더 빠졌다고 소리 지를거 생각하니 왜 뽑았나 생각도 드네요 소리지를 엄마 생각하니 머리 뽑은게 후회되네요 이런걸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심지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친구에게 털어놔요 그리고 언제 진짜 짜증날땐 엄마한테 왜 낳았냐고 어릴때 물어본적 있는데 엄마의 대답은 : 그러게 내가 널 왜 낳았을까 라는 대답이였어요 그래서 평소에 인터넷 친구나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위안을 받아요 이러는 제가 정신병 환자겠죠 엄마는 항상 제가 마음에 안 들때마다 말했어요 아빠에게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라고요 그리고 제가 부탁을 할때마다 다리를 주물러 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막상 저 혼내는걸 들어보면 네 ***도 하는거 없으면서 사달라는거 다 사주는데 어쩌구 역시 제가 사라지는게 좋을까요 저 보다 머리 좋은 남동생도 있고 딸보다는 아들이 좋을테니
평소에 잡생각도 많고 악몽도 많이 꾸는 편이라서 그 기억들때문에 잠들기 무섭고 자기 싫어요 근데 잠을 안자면 너무 피곤하고 생활을 못하겠는데 뭔가 잡생각을 없애는 방법이나 악몽을 덜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평소에 노래들으면서 잠 자는 편이구요 잠드는데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도 걸립니다
저는 펑펑 울거나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거나 하면 우울감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눈물이 안나서 자꾸 여기에 대한 갈증이 생겨요
저는 내장비만인에 기립성저혈압 증상이 있는데요, 오늘따라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두통이 심하고 무기력함이 있어요. 혹시 이거 위펌한 질병인가요? 아니면 단지 피곤해서 그런건가요? 뭔가요 혹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은 아니겠죠? (위험한 것도 아니겠죠?) 일단 타이레놀 먹었는데 두통이 가시질 않네요...........
마음에 위로를 받고를 싶습니다 족저근막염증으로 많이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