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4년차 접어드는 버스기사입니다.어린시절부터 운전하나만 바라보고 꿈꿔와 20대 초중반 버스기사 타이틀을 얻게되었지만 기쁨도 잠시 잘해야된다는 강박과 사고를 내어 회사에 피해를 끼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항상 일이 끝나면 다른 승용차들과 접촉사고가 나 연락오는건 아닐까 운전에 자질이 없다고 해고되는것은 아닐까 잘해야된다는 불안 강박관념때문에 운전하기가 무섭네요 항상 불안 강박에 잡히다보니 성격 및 신체에도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그렇다고 해온게 이거뿐이니 핸들을 놓기도 겁이납니다 아직 4년동안 아무일없이 잘해왔지만 일이 끝난후 일어나지않은 불안 뺑소니 회사연락 등 너무 불안에 갇혀있는거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극복할수 있을지 조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저에게 소중한 직장이라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것도 맞지만 조절이 쉽지가 않습니다 전문가님들 도움이 되는 조언 다시한번 간곡 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살면서 돈 100이상 벌어본적없음 알바도 한달이상 해본적없음 동사무소에 가족이 지원해줘서 사무직 알바 해봤는데 옆부서 남자들이 나보고 작은목소리 저러니깐 사회생활 못하지 사회부적응자 이러는걸 들음 귀가 밝은편이라 뒷담까는걸다 듣고 왕따당해서 일도 그만둠 첫 알바가 편의점인데 일주일하고 짤림 일용직 처음 나가봤는데 일 다 끝나고 토함 주차요원 가족들 아는사람이 꽂아줬는데 말없고 숫기 없어서 못친해지니 일힘들어서 한달하고 그만둠 쿠팡은 잘다녔는데 흡연하다가 걸려서 블랙리스트됨 지금 모아둔둔 300만원 밖에없음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조현병판정 받고 경계선 지능판정 받음 아이큐가 70임 따논 자격증도 1도 없음 가족들이 절같은데가서 인생 점 봤는데 나는 뭐 4차원이며 중간이 없다는둥 회사같은데 다니기힘들고 사업하라함 돈도없는데 뭔 사업이며 회사도 못다닌다고 까지 듣는 내인생 나이드니깐 일용직도 힘들고 돈을벌어야겠고 사무직한번 해봤는데 편해서 사무직하고싶은데 이나이에 뽑아줄지 모르겠고 진로는 어디로 가야되며 주변에 도와줄사람도 없고 가족들은 돈도 못벌어오는 나를 가***석으로보고 니모르게 이사가버려서 버릴거라는 말까지하고 아플때 병원갈돈없는데 안주겠다는둥 살자마렵다 참고로 27살 고졸 여자고….. 지금은 1년 넘게 히키 중이고 답이 없는 것 같고 진짜 싫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고싶어요
작년에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 도망치듯 자퇴했습니다. 쉬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그래서 너무 힘든데 가족한테 좀 얘기하고 기대도 될까요? 근데 가족들이 저한테 관심이 없을까봐 걱정돼요. 제가 힘든걸 얘기했음에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흘려들으면 저는 어떡해요? 그럼 진짜 저는 죽고싶을 것 같은데...그리고 제 우울이 가족들한테 옮기면 어떡해요..저 때문에 가족이 힘들어하는건 싫은데...지금 너무 힘들어요. 가족한테 제가 힘든걸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여러 문제가 많아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면 정말 저보다 훨씬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이런 걸로 힘들어해도 되나 내 자신이 나약한 것만 같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상대방은 속으로 뭐 저런 걸로 그래? 생각할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오빠와 차별 받는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님 사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 엄마는 가출을 많이 했고 엄마의 심한 감정 기복이 저에게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미루어 짐작할 뿐입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칭찬을 들은 적이 없고 외모에 대한 지적 오빠와의 비교 적막한 집안과 차 안..아빠는 엄청난 학벌주의에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사람취급을 안했고 늘 비난하는 말을 일삼았죠. 어렸을 때 꿈이 스무살이 되는 거였어요 미성년자 때는 엄마 아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니까요. 성인이 되고 저는 집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었습니다.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의존 아닌 의존을 하게 되었지만 양다리 , 데이트 폭력, 바람 등을 겪게 되었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집 안에서는 부모님께 잘하며 사랑받고싶었습니다. 그러면 사랑 받을 줄 알았어요 제가 노력하면 ..근데 아니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은 아들만 바라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집 밖에서는 제대로된 친구 하나 없고 그나마 말할 사람 한명이 있는데 정말 고맙고 다행인 일이지만 그 사람에게 말할 때도 눈치가 보이고 여전히 마음이 무거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막막합니다 . 나이가 들어 대학에 들어가 올해 28살이지만 아직 대학생입니다. 늦은만큼 조급함이 있는데 몸은 무기력합니다. 그럼 또 저를 자책합니다. 어떤 날은 이제까지 산 것도 장하다 초등학생 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까지 온 게 대견하다 싶다가 저에게 비난을 쏟아붓고 엄청 부정적으로 스스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기복이 저를 힘들 게 하고 이런 제 모습을 안다면 아무도 절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왜 저는 매일이 힘들고 괴로울까요 . 나보다 훨씬 힘든 사람들도 살아가고 인생 사는 거 다 힘들지만 저도 힘든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여도 찢겨진 걸 얼기설기 조잡하게 바느질해놓은 것 같아요 .위태롭죠 근데 기댈 곳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미래가 안보여요..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도 모르겠고 살아가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작년에 갑자기 다 포기해버리고 싶어서 회피성으로 자퇴했어요...그때부터 우울한게 가시지를 않고 의욕이 생기지도 않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수능준비도 해야하는데 의욕이 생기지를 않고 공부할 생각만 해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저도 뭐든 하고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우울한게 좀 나아진다 싶으면 다시 우울해지고 그냥 죽고싶은 생각만 드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병원도 다니고있지만 아직 약은 안먹는데 상담선생님께 하소연하지도 못하겠어요. 사는게 너무 버거운데...약 먹으면 좀 나아질까요? 근데 제가 약먹을 정도인지 모르겠어요...아무튼 제가 뭘 어떻게하면 좀 나아질까요? 진짜 모르겠어요
행복하고 싶어요. 무엇을해도 채워지지 않아요. 돌아서면 부정적인 감정만 남아 저를 괴롭혀요. 그냥 지쳐요. 어디로 도망하고싶을 뿐인데 부모와 가족은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학교만 안가면 다 나아질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였나봐요. 요즘 정신이 너무 불안정해서 힘들어요. 좀 쉬고싶은데, 할건 점점 많아지고 주변에서 재촉하고 제나이 아이들은 저처럼 사는게 보통인건가요? 내가 그냥 나약해서 못버티는걸까요.
마음이아파요 말도못하고 전하지도못하고 울은내가 참 애같아요 그사람은 체포영장을 받고서 받아두고 출석을하기까지얼마나 힘들엇을지몰라요 거리가먼 사람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일면식도없는사람이 좋아한다는게 참 가슴아픈일이죠 그는 지금어떤심정일까요 보고싶어요 간절히 대통령 경호처차장인 지금 새차장말구 정말 멋잇고 존잘인데 나같은미천하고 못난내가 좋아를해요 경계성지능이고 그렇게 욕먹는 모습보니마음이아프네요 감옥에서 얼마나힘들지 모르겟어요 보고싶어요 저진짜진심이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힘들시기도잇고 양면성도잇기마련인데 왜굳이 욕해야할까요 좋아를하는데 그는모른체들어갓네요 다행이에요 기다릴게요 몇년이걸리더라도 꼭 . 부모가반대해도 무속인이모가반댈해도요 엄마는 못보게하고싶지만 그래도 뉴스는안나오겟죠 이거검색이되던데 ㅜㅜㅜ
우울증 환자입니다. ADHD검사를 해보고싶어서 저저번주 쯤에 다면적 인성 검사및 종합 검사를 시행했었는데요 우울도 체크하는 거 있잖아요 그때 안우울하길래 진짜 우울증 아닌 것 처럼 체크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은 상태인데 우울증 아니라고 뜨면 어떡해요..? 그럼 이제 우울증 치료 못받나요?
힘든건지 이제는 모르겠어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어 미치도록 답답하다 왜 이딴식으로 살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힘들다고 하면 뭐가 달라질까 아는데 근데 죽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