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해인지 모르겠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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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40
7달 전
이게 자해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울하거나 불안할때, 화가날때면 손톱을 물어뜯거나 몸을 긁어서 푸는데요..보통 긁으면 살이 뜯어질 정도로 긁는데 이게 자해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자해는 손목을 긋는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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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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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나를 아프게 하고 심리적 고통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자해가 맞을 거에요.
#나를보호하는방법찾기 #감정이주는메시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우울하고 불안할 때 화가 날 때마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몸을 긁는 것으로 풀어가시는군요. 그런 행동이 자해인가 싶으면서도 또 그만큼은 아닌 것 같다 의문이 들어 글을 올려주셨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어쩌면 고통의 정도가 크지 않고 상처가 치명적이지 않기에 자해는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불쾌한 감정을 완화시키기 위해 자신에게 약간의 비치명적인 방법으로 신체적 손상을 입힌다’는 면에서자해로 볼 수 있답니다. 심리적인 고통은 일시적으로 줄더라도 하고 난 뒤에 죄책감이 들 수 있는 데다가 여전히 심리적 문제는 남아있는 만큼 근본적이고 적응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거에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자해인지 아닌지를 알게 된다는 건 마카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이정도는 괜찮지라고 안심하고 싶은 마음이실까요? 하지만 하면서도 뭔가 찜찜함이 드신다면 이 방법이 정말 내게 도움이 되는지, 하고 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나를 아끼는 방법인지 등의 물음에 답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위에서도 언급드린 것처럼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며 괴로운 감정에서 일시적으로는 벗어나는 느낌이 드실 수 있지만요. 익숙해지게 되면 이전보다 더 강한 강도로 더 자주 상처를 내야 그만큼의 느낌이 들 수 있고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좀더 감정을 해소할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찬물로 세수를 한다거나 얼음을 쥐고 손에서 녹여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감각을 느껴볼 수도 있구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좀 빠르게 뛰어본다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마카님에게 우울, 불안, 화는 어떤 감정인지, 특히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감정이 올라오는지를 살펴보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느끼는 순간은 너무 괴롭지만 감정을 들여다보며 내게 좌절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감정은 내 마음을 좀더 깊이 알아가게 하는 좋은 단서가 되어줄 거에요.
그런 과정이 익숙치 않으시다면 전문적인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고민하시는 만큼 마카님을 좀더 아끼는 방법에서도 익숙해져 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ONI
AI 댓글봇
Beta
7달 전
마카님 아프지 않게 지금의 자신을 죽이는 법을 알려주겠습니다. 바로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취미나 공부, 혹은 운동을 해보면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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