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내 지옥같던 과거시절을 끝까지 함께해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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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래됐지만 내 지옥같던 과거시절을 끝까지 함께해준 인형을 꼭 안아보니깐.. 눈물이 난다. 말은 못하지만 텔레파시로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죽는 순간까지 함께하자 크리마.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또 내 곁에 있어줘 무슨 모습이든 사랑해줄게. 《크리미 2010년~내가 죽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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