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다가가고 말하고 표현하는것 진심으로 대하고 표현 잘하는것 을 마음으로 노래로 말행동으로 하는것을좋아한다 먼저다가가는것 어렵지 않다 다만 . 숨은감정을 걷잡을수 없는 상황까지놓이게 되는 것같다 .
최근에 처음보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질문을하면서 근처 카페가 어디 인지 물어 보았다. 그근처있다고 하였다. 몇분간이야기얘기를 하였는데 꽃의비유와 똥의비유 를 질문 하나씩하면서 비유를 말하였다 겪엇던일 나에게똥이오면 그똥은 내가 겪 게될일 나에게겪 게될일은 반복적으로일어난다 . 라고 하엿다 들엇다. 겪게될일을 바꿀수잇다 어떻게바꾸고싶냐고 물어보면서 이야기룰 하엿다 나는 말을꺼내기가 드러내기가 쉽게 말을하기가 관가 해지 엇고 쉽게 말을 바꿀수도 없엇다. 쉽게 모르는사람이나 아무에게도 나를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경향이 있어보인다 뭔가 인지적 감각 이 계속 느끼게된다 오늘 다이소 에서 목배게 보고 살려고 갓는데 과자코너 쪽에서 내옆에 저번에본사람이 있엇다 보고 인사 햇다 보더니 신기하다면서 어 ~이렇게 자주만나니 그날 카페가서 커피 마셧어요? 남구사세요 네. 과자살려고왓어요 과자좋아하세요? 과자좋아해요 다음에도 자주만나요
자신감이 부족한 것 때문인지 남들과 대화하는 것을 많이 못 합니다. 무엇을 말해야할지 떠오르지도 않아 입을 다물기도 하고요. 주변에서 증상이 나아지라고 스피치학원을 권유하는데 단순히 말하기나 발표 스킬들을 배운다고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싸다면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가격 부담이 되는 만큼 선뜻 등록하기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막상 등록한 다음 변화가 없다면 더 좌절만 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변화가 없을 수밖에 없으니 스피치학원을 갈지 아니면 다른 도움될만한 활동을 할지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겐 15년지기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잘 지내왔어요 그중에 한 친구가(a라고 할게요) 갑자기 저에게 말투가 딱딱해지고 만나자고 하면 이핑계 저 핑계 다 대가면서 피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b라고 할게요)에게 요즘 a가 나를 피하는것 같다, 왜그러는지 아냐, 등의 이유를 물어봤어요 근데 a가 b한테 ‘2년전까지만해도 친구가 너네 둘뿐이었다, 그래서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맞추고, 잘 지내려 노력 했다. 근데 지금 친구가 많이 생겨서 안맞는 부분을 굳이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싶지 않고, 안맞는 친구들은 쳐내고 있다. c(저를 c라고 할게요)와 표현 방법도 그렇고 안맞는것 같다. 잘지내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딱히 미련이 안남는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c의 잘못은 아니다. 다른거지 잘못한게 아니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a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안가는건, 15년을 봐오다가 갑자기 이렇게 한다는 것이고, 고칠노력을 하지않고 자기 힘드니까 일말의 통보도 없이 밀어내기만 한다는것입니다. 또, 저에겐 15년을 보내고 같이 많은 추억을 쌓은 사람이 한순간에 그런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어떡하죠.
멘탈이 강해진다면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도 아무렇지 않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대놓고 시비를 걸거나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온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그냥 대답하지 않거나 자리를 피해버리면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두려워요... 그곳에 가지 않을 수는 없어요 시험을 봐야 해서 무조건 가야 하는 상황이고 꼭 잘 봐야 하는데 그런 일들 때문에 시험을 망치면 안 돼요 제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그 애들이 말을 걸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웃으면서 말 건다 해도 분명 장난일 텐데 그럴 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거기에 순진하게 대답하면 다들 웃어요 웃긴 대답을 한 것도 아닌데요), 그때 멘탈을 유지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창시절때 아무이유없이 시비걸고 괴롭히던 문제아들이 많았습니다. 그이유로 계속 머리속에 생각이 들고 다른 준 비를 해도 집중이 잘되지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면어쩔
마음에 안들면 나한테 말을 하면 될것을 sms에 나 저격글 올렸다 지운거 지우기전에 나도 스샷찍고 같이 올렸었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락 끊기고 몇년이 지났을까? 그래도 오래친했던 친구라 화해하고 싶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선카톡 보냈더니 읽*** 그래 넌 나랑 죽어도 화해할 맘이 없구나 좀 씁씁하네
누군가 나를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아는데 근데 그게 쌓이면 화가나요. 왜 저 사람은 이걸 알아차리지 못하지? 내가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한건가? 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면서 4년 내내 같은 동기들과 보낼텐데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서도 너무 답답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하는걸수도 있다는거 알아요 그리고 사실 저도 더이상 제 자신을 남들에게 맞추면서 친해지려고 하고싶지가 않고 그냥 제 자신으로 지내려고 하는데 근데 그러면 정말 주위에 사람이 1명도 없고, 친구도 없고, 사람들과도 교류를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조금 사회적이려고 하면 너무 기빨리고 근데도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성숙하려고 해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사람들이 지능이나 감수성이 많이 떨어지는건가? 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들에 저는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같네요. 그리고 내가 상대방한테 친해지자고 표현하고 그런것들을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당장 저랑 같이 사는 언니와도 성격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고 많이 예민해질때가 있는데 타인들이 이해하는건 불가능한걸까요? 가족들 조차도 저를 많이 모른다고 느끼는데. 인테리어 디자인 이라는 과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노력해보고 있지만 필요한것 외에는 사람들이 알아줄것도 아닌데 내가 노력하면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봤자 나만 화가 나니까. 화가 나거나 울컥할때 그렇다고 제가 그걸 티내거나 사람들한테 보여주는것도 싫어요. 근데 캐나다 사람들은 자기가 화나면 화내고 기분 나쁘면 절 무시하고 저를 막 대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저도 억울해서 그렇게 하고싶어져요. 여기는 예의나 사람들을 대할때 따라야 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개 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을 뿐더러 그렇게 하고싶지가 않아요 이미 한국 문화에서 그렇게 하는건 안된다는걸 알기도 하고 사람들런테 상처를 주고싶지 않으니까요. 사람들 앞에서 운적도 있었는데 우는 제 모습이 싫고 오글거리고 울면 너무 애같고 저도 어른인데 언제까지고 남들이 다 저한테 맞춰줄수는 없는거잖아요 제가 울면 사람들이 항상 달래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제 감정을 다른 사람한테 짐으로 쥐어주고 싶지 않고요. 그냥 저와 맞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요. 제가 있을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느낌. 교회도 가봤고 그룹상담 개인상담 여러 사람들을 만나봐도 그냥 그런 사람은 없는가보다 싶습니다. 가끔은제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제 세상에만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고 저도 느끼고 친구라는 애가 저한테도 너는 네 세상에 있는것 같다 고 말한적이 있었어요. (그게 상처였고 그렇게 말한 그 친구가 싫었어요 근데도 내가 잘 집중을 못했나?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비정상인건가? 라는 생각 때문에 자꾸 절 의심 하게되요). 그 세상에 저만 홀로 있는게 외롭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 세상을 같이 나누자고 가까워지려고 해도 그냥 이해를 못해요.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기대를 아예 안하거나 아예 안맞춰주면 진짜 혼자더라고요. 항상 제가 맞춰야지만 관계가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기대를 아예 하면 안될것 같아요. 지금 마음은 나도 널 거절할거야 나도 거절할줄 알아 내가 항상 너한테 맞춰줄것 같았어? 그런 마음이예요. 사람들한테 실망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근데 또 기대를 많이 한 내탓인가 싶어서 기대를 많이 하지마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은 네가 먼저 나한테 다가오고 맞춰줘 아니면 나는 먼저 너한테 마음을 열지 않을거야 그런 느낌이예요. 저는 사람들한테 너무 공감이 되고 너무 잘 아니까 그래서 맞춰주게 되는데 사람들은 저를 하나도 모르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그토록 보고팠던 오랜 친구들을 만났는데도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드문드문 만나지만 우정이 두터운데도 괜히 좀 어색하고~ 게다가 불편하기도 하더라고요. 절대 그럴 애들이 아닌데? 그리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평판 유지 정도로만 적당히 하고 싶고 가끔 쓸쓸하긴 해도 사귀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이런 성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작년 들어서 이런건가, 그렇다고 해서 제가 소심하거나 하진 않고 제가 말하기엔 좀 쑥스럽지만 꽤 싹싹해서 평판이 괜찮은데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그걸 즐기고 그래요. 까다로운 사람도 제게는 뭐 자기만의 방식으로 상냥?한거 봐서 저도 좋고? 그래요. 또 근데 이게 불편한가?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살면서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어쨌든간에 같이 심심할 때 끼고 살 사람은 있어야 할텐데, 이러다가는 분명 대충대충 혼자 다닐텐데 그러면 또 사회적 시선이라는게 뭔가 그렇잖아요? 하하. 아니면 제가 좀 이기적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오는 사람을 알고보니 다 걷어차고 있다던가, 그런다고 해도 별 생각이 없어서 이정도면 이게 고민이 맞나 싶은 정도인데 모르겠네요. 괜히 적었나 싶은데 진짜 괜히 적은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어차피 여기에 제가 남이라도 해줄 말이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해주세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