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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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gftredd
·3년 전
고3 원래 잘하는 거 없는 거 알았고 그래서 중딩때부터 공부 열심히 했는데 고닥교 올라오고 나서 성적이 어중간해서 가고 싶은 대학도 애매하고, 중3 때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적응못해서 친구도 없음 제가 엄청 밝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난 공부도 왜케 못하고 멍청하고 안 예쁘고 친구도 없을까 이런 생각밖에 못하고 성적 떨어지고 무한반복 저의 인생 전체였던 것들에서 불만족했으니 저는 저한테 인생 패배자인거예요 입시 끝났지만 생기부 채워야되고 자소서 면접 남았고 수능(최저)도 남음 끝이 없네요 4개월밖에 안남았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의 오늘과 내일과 한달 뒤도 바뀌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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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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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멋진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신가 봐요. 가는 길이 멀고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나아가면 멋진 곳에 다다를 수 있을 거예요.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기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