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장례식도 이렇게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이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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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N
·3년 전
아빠의 장례식도 이렇게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이었다. 그날, 아빠의 친구라던 사람을 따라갔더라면... 엄마의 학대를 몰랐을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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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 3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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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66Hope99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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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ro
· 3년 전
러브앤님의 지난 날들을 제가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너무 아프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비가 이번주엔 계속 온다네요. 다음주면 맑아진대요. 우리 다정하고 따뜻하신 러브앤님, 그래도 괜찮아질거에요. 곧 맑아질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아지시길 바라요. 항상 마카에서 잡아주셨던 분이니까.. 저도 당신을 잡아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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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 3년 전
러브앤님의 아픔 ㅠㅜ 정말 잘 들어드리고 싶네요.. 마음이 아파요. 그 아빠의 친구라던 사람하고는 연락이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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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viaro 비아님 글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맞아요. 날씨는 계속 변하죠:) 그저 텍스트일 뿐인 제 댓글이, 비아님을 잡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번 댓글마다 배려 넘치게 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비아님을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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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kaily26 :) 감사해요. 아마... 아빠 친구라는 분은, 시설 관계자일 거라고 생각해요. 연락처를 건네주거나 하지 않으셨거든요...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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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 3년 전
@LoveN 아아.. 그러셨군요. 러브앤님의 결정이 공감이 되네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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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f9cc26de30a87bf3eb7 ...ㅠ 감사해요. 저도 포옹하는 이모지를 써드리고 싶은데... 갤레기라 그런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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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kaily26 :) 고마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