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ㄱㅋㄱㅋㄱㄱㄱ 내가 내방에서 우는게 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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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하...ㅋㅋㄱㅋㄱㅋㄱㄱㄱ 내가 내방에서 우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아니 왜 자기방에서 조용히 우는데 남의 방에 처들어와선 우는거 꼴보기 싫다고 욕하고 울지말라그러는거지? 꼴에 지가 엄마라고 막대하네. 우는거 내비두면 우는거 버릇 될까봐<이게 할소린지. 꼴보기 싫으면 지가 보지말고. 버릇? 못하게 막아서 더 나빠진걸 아직도 모르네. 걍 일탈 씨게하고 싶다. 왜 날 이렇게 키우냐고.. 조금만 둥가둥가 해줬어도 이딴식으로 삐뚤어지진 않았을텐데 ㅋㅋㅋ 아 사랑 주기 싫은거 가지고 버릇이다 뭐다. 겁나 돌려말해요 아주.. 자식 ***이 키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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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일 년 전
사랑 못받아서 줄줄도 받을 줄도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갈지도 모르겠고 다 때려치고 싶다. 이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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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aaaaami
· 일 년 전
글쓴이야 나도 딱히.. 사랑받지 못하면서 자랐어. 근데 연애는 또 ***하고싶더라구. 그래서 연애를 어지저찌 시작했는데 내가 점차 사랑을 표현할줄 알게되더라구.. 너무 비관적이지만 않는다면 좋게좋게 서서히 변하는거 같아. 나는 가족한테 사랑을 못느꼈지만 연애하면서 표현하는방법, 나를 아끼는방법을 배운것같애.. 밖에서라도 친구아님 연인에게 사랑을 나누어보고 표현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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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일 년 전
@raaaaaaami 사랑이란 것도 겪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타인이 아껴줘도 근본적으로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안 없어지면 주변 사랑으론 못 견딜거 같은데. 그 타인이 내 문제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 버티게 지지하고 도와주는거잖아요. 그것도 정도가 있고 한계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