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보여줄 능력이 없어요..
경력이 쌓여갈수록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갖춰야 하는데 계속 쥐어짜고 있는 느낌입니다. 더이상 증명할 제 능력이 다 한 것 같아 불안해요..팀원들한테도 이런 모습을 들키고싶지 않은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세상이 변하는만큼 계속 새로운 기술과 역량 함양이 필요한데 뭘 어떻게 해야 할 지..시대가 변하는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도 듭니다.
이거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경력자들이 어느정도 안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