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찐 꼰대들은 누구 부모님 장례식 때 울고 있는 자식한테 와서도 꼰대 짓 할 걸
넌 최선을 다했잖아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아무리 우울하고 힘들어도 웃게 돼 이게 습관인건지 뭔ㄴ지 전혀 모르겠다
축하 좀 해주실 분..
속이 울렁거리면서 계속 안 좋고 수업 시간 때는 토 할 뻔하다가 헛구역질만 좀 했는데 식은땀도 줄줄 나고 그냥 조퇴해야겠다 싶어서 선생님한테 말하다가 울었단 말이에요?? 완전 끄윽 소리 내면서 울었는데 쪽팔려 죽겠어요 선생님이 뭐 저런걸로 운다냐 라고 생각하실까요?? ㅠ.ㅠ 애들도 몇몇 봐서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지,,
상식 이하를 용인하지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는데.. 그것만 해도 힘이날것같은데
휴학한지 거의 1년 자격증시험은 다 불합되고, 따놓은 자격증 하나없이.. 다니던한식조리기능사 학원다니고. 전산세무학원도다닐계획인데.. 정말 책만피면 의욕없고. 생일은 다가오고. 10개월동안 자격증 아무것도 이룬게없어 슬프다.. .
아침부터 속터지게 하네 진짜.. 덕분에 지각도하고 기분도 잡치고
가을이라 전어와 숫꽃게가 제철이라 한다. 같이 먹으러다닐 친구는 없어도, 맛이 한창 올랐을 제 철음식을 계절마다 맛보며 산다는 건, 적어도 그런 여유와 기대가 있다 것이 참 살만하구나 싶어서 설핏 웃게된다.
두려운게 싫다 다 무서워 다 나를 욕하는 것 같아 혼낼것같고 그 두려움 내 마음의 감옥에서 빠져나올 수 가 업ㄴ어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