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가족과 안맞고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독립해서 사시는 분 있나요? 저는 지금 20대 후반인데 독립이 하고싶네요 가족이 숨막힐 때가 있어서.. 독립하고 나서 더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남의 말은 듣기 싫고 니 말은 해야겠고? 댓글은 달수없게 막아놓고 이상한 말 써서 올리면 니 가치가 올라가?
내가 가족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건 너무 부끄러워서였어.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하고, 잘 모르는 사람을 숨쉬듯 자연스럽게 깎아내리는 그 모습들이 너무 싫어서. 그러면서도 좋은 사람인척 하고 싶어하는 모습까지 너무 싫어서. 그런 사람들이 내 가족이란 게 부끄러워서 계속 피하는 거야.
뛰어내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바로 죽어버리게
외로운 사람들 손!!
고3인데 개인적인 고민은많고 그외에도 미래는걱정되고 공부도막히고 그나마하고싶은건 못하게됐고 게다가 엄마아빤 나이많다고 어디다니는거 귀찮아하고 살기싫다
나같은 인간은 왜 살아야하지?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명절 연휴는 옛날 기억과 느낌이 나게 한다.. 옛날이 행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행했지만.. 그래도 좋다..
이때까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뭐라고 말하는데 그게 나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것이였다.단지 올바르지 않았던 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