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표현하고 싶어도 참기
타인을 마음 쓰이게 하지 않기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는데 대체 뭐가 두려워서?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생각들이 유난일까? 그런거면 차라리 다행이려나. 나 혼자 이상하고 말면 그만일테니까.
그래요 네 언젠가 살고 싶어 사는 날이 오겠죠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엄마 미안. 제일 믿는 내가 제일 엉망이라.
다들 조금은 덜 불안한 명절이 되기를
내 명절도 언젠가 즐거워졌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몰라
나의 죽음을 인정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이해깊은 사람과 대화 한 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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