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혼자 살고 계세요. 저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고요. 한달쯤전부터 자꾸 엄마 집 천장으로 누가 들어가서 괴롭히고 벽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못살게 괴롭힌다고 하는데 확인된건 없고 무슨 말인지 정확히 소통이 잘 안돼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서 자꾸 딴소리하고 옆집문두드리면서 그만 괴롭히고 나오라고 그래서 경찰서도 갔었나봐요. 저한테 전화왔었네요. 제가 전부터 병원 꼭 가보라고 해도 딴소리하고 뇌mri도 찍어보라고 해도 예약도 다해놓고는 안가고 저는 도움안받고 지금 혼자 일하고 살고있는데 제가 병원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저한테 돈도 계속 달라고그래서 저도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고... 경찰도 병원에 빨리 데리고 가라고하는데 너무 지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실 나는 그림그는 게 괴로운데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계속 그릴 수밖에 없었어
여자들은 키 vs 외모 어딜 더 중요시할까 ~? ㅋ 역시 요즘은 키가 먼저인가?ㅠ ㅋ
하이큐를 다 봤는데 다른 재미난 스포츠애니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다고 해요 강원 중심으로 한파라는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득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비 냄새에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 아래 비추는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풍경을 시야에 담듯 빛과 어둠이 함께 이기에 볼 수 있기에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이 세상의 의지에 의해서 존재하는것일 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웃기죠?
벌써 1년째 쉬고있습니다. 계약직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갈곳은 없고 자꾸 계약직만 하는거 같아서 고민이 자꾸됩니다. 계약직만 계속 반복하다가 쉬었다가 새로운 일 준비하고 있는데 앞길이 안보이네요. 이거라도 시작하는게 좋을까 싶어요 알바수준이긴 하지만요 1년짜리에 1주일 하루 5시간 5일짜리에요. 9시 부터 3시까지 하는데 이것도 계약 끝나면 나가야하는거죠. 그냥 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갈수록 더 사람을 안만나고 사회활동을 피하게 됩니다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사회활동을 못하고 안한지도 벌써 1년이나 됐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는 하지만 갈 수록 더 안만나는게 벽이 되고 병이 된거 같습니다. 스스로 장기간 고립을 해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사회활동을 안하고 경제활동도 극도로 줄었습니다. 연락도 무섭고 사람도 무서워서 전화도 다 꺼놓고 대인관계도 다 피하고 산적도 있어요 지금도 컴퓨터로 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사람이 연락이랑 카톡을 보는 것마저도 무섭고 두려워서 폰을 다 끄고 살고 있어요 취업이라도 가볼까 해서 이력서 넣으러 가다가 면접 가려다가 포기하고 온적도 많네요. 밖이라도 나가***만 벽이 너무 크네요 문제는 여기서 전혀 벗어나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기 싫음 밖에 나가기 귀찮아 무기력함 자존감,자신감도 많이 낮아짐 체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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