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잔데 그랬으면 나는 얼마나 원망했을까 감사하자 그냥 늦게자니까 너무 우울해지고 눈물밖에안난다 이러다가 죽겠다 내일부터 진짜 빨리자자
나는 못난 사람이야 착각하지말자 내가 괜찮다고생각하는데 못알아주는거에 너무 화나지말고 바라지말자 나는 못난사람이니까 그런거야 그냥 우리 집에서만 통하는거고 밖에선 아닌거야 이쁜 기준이 다른거야 진짜 너무 속상하다 인스타 이런데는 왜 항상 그런애들만 띄어주는건지 ㅠㅠㅠㅠㅠ 어떤 여친 어떤 여친 어쩌라고 ㅠㅠ?
밥침대에서 먹는사람? 옆으로 누워서 한쪽머리 손으로 받치고 유튜브켜놓고 먹는다...매일 침대에서ㅜ
나보다 못한 사람많고 나도 가진거에 감사해야되는거 알아 근데 나도 욕심 소원이 있잖아 ㅠㅠ 그걸 진짜 못버리겠어 ㅠㅠ 내가 정말 진짜 어릴때부터 외모 쪽으로 정말 싫고 컴플렉스 였던게 있는데 가깝고 친한 친구는 내가 너무 부러운걸 가지고 있어서 나는 거의 매일이 비교되고 사실 힘들어 나도 관심사가 남자인데 걘 자기가 가진거 덕분에 맨날 사랑받고 화를내도 그냥 귀여워해주니까 너무 부러워 ㅠㅠ 애교도 부릴수 있어서 너무 부럽고 사실 엄청나게 질투가나 나는 어릴때부터 애교를 부리고싶었고 나도 막 그러고싶었는데 외모랑 안어울려서 못했던것도 있거든 ㅠㅠ 그때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 지금도 사실 슬퍼 누가 내 얘길 들으면 한심하다 할수도있겠지만 난 이문제로 살아가는거에 있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 죽고싶을때도 많아 기대 욕심을 내려 놓으면 되는데 나는 내 인생에서 제일 큰 로망이 남자라 정말 나에겐 힘이들어 맨날 울고싶다 그 친구랑은 아무 문제 없고 싸운것도 없는데 안만나려고해 만나면 부럽고 비교되고 힘들어서 ㅠㅠ 속상하다 진짜 ..
이때가지 자꾸 말도 안되는 감시당하면서 살아왔는데 도대체 나는 어디까지 밀려와야 한단 말인가?
제목 그대로 이에요 이것 때문에 온갖 두통약이 이제는 우울할때도 두통이 있으때도 생리통이 심해도 효과가 있는 약이 없어요
바쁘다 힘들다...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 어색하고 의무적인 가족도 싫다 그래도 외롭다... 인생이 너무 쓰다
최근엔 어느정도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기력없어) 너무 해맑게 “쟤는 세상물정 모르겠지? ”하며 접근하는 사람 보면 환멸난다. ㅋㅋ 압니다 알아요!!! 외모도 스마트하게 타고 났으면 그나마 표적이 안될텐데 매번 속아주는 척 하기도 같잖다. 영업, 전도를 아무리 해봐라. 내가 속나!
난 이세상을 너무 몰랐던것같다 요즘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취업박람회가 대학교졸업후 가는것이 라는걸 학교이름도 써있다는걸. 그래도 아무대학이라도 갈수 있었을때 엄마는 반대를 했다 난 그때의 내가 뭐라도 되겠지 싶었다 바보같았다 이제와서 엄마는 현실을 말해준다 니가 할수 있는건 없어 세상은 원래 하기싫은일을 하는거야 라고 그냥살기도 힘든대 대학도 못나왔다니 기회조차없다니 난뭐지 유튜브만 보니깐 여러 방향이 있다 거기서 난 희망이 있고 할수 있는게 있다고 착각을한다 선택지가 많아보이니 내가 할수 있다고 생각을한다 원래도 세상이 싫었지만 현실을 깨닫고 더 힘들다 내생각보다 더욱 힘든 세상이구나 자본주의구나 싶다
음악 쪽 학과를 선택해서 옛날에 좋아했던 아이돌의 곡 분석하는 걸 과제로 하고 있는데... 몇몇 멤버들 탈퇴하고 음악 분위기가 많이 바껴서 아쉬웠는데 옛날 곡을 들으니까 뭔가 슬퍼서 과제는 커녕 눈물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