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면 남의 불행에 박탈감이 든다. 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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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너무 힘들면 남의 불행에 박탈감이 든다. 사람이 만수르보다는 나보다 조금 잘사는 부자한테 박탈감을 느끼는것처럼 암에 걸렸을때 모르겠는 건강한 사람보다 가벼운 병으로(남의 병에 이런말을 쓰면 안된다는거 안다) 우는 사람한테 더 괴로움을 느꼈다 근데 이게 올바른것도 평균적인것도 아니라서 공감받을수가 없다 올바르지 않아도 평균이었다면 다수에 의해서 정당화 됐을텐데 공감도 '평균적'인 사람들의 것 그보다 힘든 사람들은 오히려 소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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