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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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3546
7달 전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작은월급도 불만없이 열심히 배우고 일했습니다. 직장동료들과도 사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무 직종이 연구직이라 꽤 머리를 쓰는일들이 많습니다. 일에 문제가 터졌을때는 냉정하게 해결방법을 판단하고 생각하기보다는 걱정이 커 업무에 집중도가 자꾸 떨어집니다. 주말 내내 쉬는동안에도 그 업무 하나만 생각하고 있고 다음 출근이 두렵고 겁이 납니다. 단순히 해결 할수있는문제도 괜시리 겁이나고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 가끔은 감정조절이 불가능할정도 입니다. 금방 해결하는 문제는 바로 평온해지나, 1-2달 이상 진행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일이 터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극도의 나쁜마음까지 먹습니다. 다른 회사분들은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같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라는데 저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눈앞에 벌여진 일을 바로 수습하지않으면 불안하고 나쁜마음만 먹게 되는것같습니다. 취미는 없습니다.평일 퇴근하면 씻고 바로 잠들고 다음날 일어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평균10-11시간 수면) 제가 예민한 성격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지는걸까요?
조울의욕없음우울불안스트레스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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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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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마카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불안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잠재불안 #내가모르는나의모습(내모나) #내모나 #자기이해 #심리코칭 #자기통합 #행동패턴파악
마인드카페 서영근 심리코치입니다. 마카님의 걱정이 큰 마음에 대한 이해 및 해결에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말씀 드립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4년 동안 연구직에 종사하며 불만 없이 생활하시면서도 문제가 생겼을 때 지나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고 심할 때는 극도의 나쁜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평균 수면 시간이 10~11시간 정도라는 말씀에서 마카님께서 얼마나 많은 정신적 에너지 소진하고 있을지 짐작되며 우려의 마음도 듭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의 말씀 <주말 내내 쉬는동안에도 그 업무 하나만 생각하고 있고 다음 출근이 두렵고 겁이 납니다. 단순히 해결 할수있는문제도 괜시리 겁이나고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 가끔은 감정조절이 불가능할정도 입니다.>로 볼 때 마카님의 마음속에 잠재 되어 있는 불안에서 지금의 심리적 괴로움이 비롯되는 것 아닐까 추측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음속에 잠재 된 불안에 대처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잠재 불안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잠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카님 마음 속에 불안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불안을 담고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살면서 어느 순간 어떤 사건을 통해서 마음 속에 불안이 형성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불안을 경험하는 사건(문제가 터진 상황)과 연결되는 과거 불안 경험들을 연결해서 정리해 보십시오 그 경험들 중 가장 어릴 때 경험을 가능한 생생하게 기술하고 실감나게 정리해 보십시오. 그 순간에 정말 불안해 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불안해 하는 자신의 모습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도 가능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적어 보십시오. 위 과정들을 진행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기술하면서 그 때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년 동안 직장에서 근무하신다는 것은 그 만큼의 역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마카님이 스스로도 위 과정을 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하실 때 참고할 수 있는 전자책입니다. <내모나,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심리코칭으로 자기이해 및 조절력 높이기> 스스로도 가능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현재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gift3546 (글쓴이)
7달 전
@wtf1460 일은 평생 해야하는데 직장, 직종을 변경해도 똑같지않을까싶어요 ㅜ ㅜ
gift3546 (글쓴이)
7달 전
@피터팬증후군 감사합니다
jelie
7달 전
아주아주 작은일을 작정하고 일부러 실수해보는건 어떨까요?? 내 생각보다 훨씬 아무런 일도 안일어날지 몰라요*^^*
yjh9145
7달 전
시간이 부족해서 숙제를 덜 해갈까봐 걱정하지않느냐고 아들한테 물으니 아이가 이렇게 대답합니다."걱정은 할필요가 없어요. 걱정을 하든 안하든 어짜피 나는 내가 할수있을 만큼 하게 될테니까요" 내가 통제할수있는 일에만 신경쓰세요. 근심은 결코 빌린적도 없는 돈에대한 이자입니다.
vivi510
7달 전
잘 하고자하는 마음과 책임감이 커서 그럴거에요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아마 스트레스받고 극한으로 치닫게하는것도 스스로가 더 일을 잘하기위한 원동력으로 직접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요? 제가 그랫거든요. 그래도 결과가좋으면 되게뿌듯하지않아요? 잘 이겨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