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들어 온 회사인 만큼 '이 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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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내가 좋아서 들어 온 회사인 만큼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하루에도 몇 번 씩 고민한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치솟다가도 그래도 좀 더 다녀 보고 나중에 그만두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 같은 건 회사에 별로 도움이 안 돼서 언제 해고당해도 이상할 게 없으니 내가 백날 고민해 봐야 아무런 소용은 없지만. 오늘도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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