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천재성 VS.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자해충동 다스리는 법좀요 자해흉터 보니까 확 치밀어오르네.. 이제 칼도 못쓰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지 진짜 지긋지긋하다
자신이 죽는 모습이 그려졌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까지 얼마나 혼자 아팠니 죽음을 떠올리는데 공포감이 아닌 해방감이 그려지기까지 얼마나 어긋났어... 하지만.. 너인들..처음부터 그러고 싶었을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거란 예감이 강하게 든다
글들을 읽으면서 어떻게든 응원을 해주려다가 지금 내가 힘든상태니까... 혹시 나도 모르게 실수로라도 부정적인 말을 포함해서 건네는 일이 생길까봐 열심히 공감만 하고 있다 부디 조금이라도 괜찮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라는 예보가 있어요 우산 챙기시고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외롭다 일은 많고 사람 볼 시간은 없고 친해졌던 사람과는 멀어지고 외롭다
10/25 월요일날 화상면접요청와서 승낙하고 기다리는데 월요일날 면접 링크가 오지 않음 그러기 전 금요일 저녁에 7시쯤에 갑자기 전화와서 대뜸 이거 할 수 있냐 물어봄 보통 잡코리아 같은데는 지원자에게 문자로 면접일정 안내해주고 저녁에는 전화를 잘 안 하는데 대뜸 전화와서 당황, 그러더니 갑자기 줌을 켜보라고 하셔서 제가 “지금 면접을 보시려는 건가요? (월요일 면접아니야? 뭐지?)그러시면 제가 면접수당때문에 면접요청 문자를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파일럿테스트를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리니 저한테 파일을 보내달라”고 했더니“그런건 써줄 수 있는데 할 수 있냐” “네 저는 해보고 싶다“ “회사 내부에서 결정하고 연락주겠다“하고 기다렸습니다 월요일에 면접요청이 안 와서 왜 약속한 시간에 면접요청이 안 오는 건가요? 그러시면 그때 화상면접본거나 다름없으니 합격 불합격 여부나 명함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라고 했더니 면접 본게 아니니 줄 수 없다 이러길래 갑자기 저녁에 전화주셔서 면접 본 것과 다름없이 이야기 나눴고 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여쭤본건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아쉽다 난 기대를 했었다.. 라고 하니 면접수당 신청할거면 자기 회사에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 이렇게 협박식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차단하고 나왔습니다. 면접수당 얘기 꺼내서 그거 주기가 그렇게 싫었나봅니다. (사장님들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반대입장에 있어봤기 때문에…그래도 저였다면 …저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상적인 사무직 일반회사라면 전화를 저녁에 안 하죠. 그리고 보통 체계가 있는 회사라면 문자나 잡코리아 카톡알림등으로 면접제의가 먼저 줍니다. 개다가 여기서 화상면접 제의가 알림톡으로 와서승낙하고 날짜가 월요일인줄 알았는데…? 준비가 안된 전화통화를 하면서 저도 실수한 부분이 있었고 그분도 불쾌했던 부분이 있었으니 마지막은 좋은 말로 마무리했네요. 아마 면접수당관련해서 이야기 하니 더 괜히 주기싫고 반감생겨서 저렇게 예의없이 대하는 대표님들 간혹 계시더라구요. 서로 피차일반 다함께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참 몰인정하단 생각이 들었습니 다만 면접안내는 되도록 서로에게 정확하게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통화 할 수 있는데… 주말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전화해서 대뜸 이거할수있냐 물어보시면 지원자도 당황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무런 답장도 없고 “함께하지 못하게됐다” 문자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읽씹하거나 아무런 답장도 안해주면 예의를 밥말아먹고 체계가 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운동장 한 바퀴는 더 돌고 사는 기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도 나는 두 배는 더 노력이 필요하고 더 힘들어야 하고 진짜 괴롭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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