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활동하지 않고 계정방치해 두었는데 어느새 정지되어있네.. 해킹인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게뭔지 찝찝하고 당황스럽다.
서울 수도권에 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구 끝까지 최대한 도망가서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도록, 아무도 날 억압하지 못하도록, 아무도 나에게 기대할 수 없도록 그래서 내가 자유로워지길
가족중에서 또 나혼자.... 2번째 독감.. 코로나키트했더니 역시 음성.. 일하러 못가서 죽겠다 보건소가서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할지.... 저번에 주사안맞고 감기가 2주가 되어서야 나았다..... 야채를 아예 안먹어서 또 감기걸린듯... 면역력 떨어져서... 억울하다
아니 죽고 싶지 않아 죽으면 그것도 민폐일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나 같이 바다앞의 석양을 보러가실분있나요 제가 친구가없이살아서요 지인도없고 여친도 없고 선후배도없어서요 어 음... 그냥 많이 외롭고 울적하고 지치기도해서요 그냥 인생의 마지막 소원인것같습니다 노킹온 헤븐스도어의 마지막 장면처럼 바다를 바라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곧 끊어질거같다는 직감을 받곤합니다 제 나이는 31살이고 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저기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든데 제가 어떤 아픈기억을 보고 현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또는 나에게 집중하고 현재를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거 아니고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그래야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무슨말인진 모르겟지만 전 이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그래야 내가 존재하고 데이터들의 퍼즐들이 맞춰지면서 내가 어딨느지 뭘했는지 어디로가야하는지 알게되기때문입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고 억눌려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고있지못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여기로 톡주세요
마음이 괴로워요. 언제쯤 엄마의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될까요. 독립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요즘 춥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오며가며 하하호호 웃는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쓸쓸하게 느낄 수 있지만 너는, 다른 사람들이 관계를 맺음으로서 억누르는 외로움을 지금까지 홀로 견뎠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니까 마음까지 춥게 만들지 말자
일단 걔는 제가 정말 싫어하고 손절하고 싶은 얘 구요. 제가 전에도 2번 멀어지자고 했을 때마다 싸우고 못 멀어져서 그냥 서서히 멀어지기로 했습니다. 3일 뒤 걔 생일인데 걔는 제 생일 때 빵 1개, 아이돌 비공굿3장? 4장?, 젤리 2개, 편지 2장을 줬어요. 걔가 먼저 앨범을 사달라고 했는지 제가 먼저 사주겠다고 했는지는 기억안나고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앨범 준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계속 친하게 지낼 것도 아니고 제가 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고(앨범은 배송비 포함 1만 원)지금 집안 사정도 안좋아서 용돈도 못 받은 상태고 해서 그냥 걔가 줬던 거 똑같이 줄지 아니면 진짜 앨범을 사줄까 고민 중인데 솔직하게는 앨범 주기 싫거든요. 근데 걔가 준 거랑 똑같은 거 주면, 걔가 반응이 이상하거나 눈치 줄 까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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