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악의 배우자감은 효자 효녀들이다. 더 정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상 최악의 배우자감은 효자 효녀들이다. 더 정확하게는 원가정에서 독립해나오지도 못한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철부지들이 꼴에 새로운 자기 가정은 꾸리고 싶어 하는 "욕심쟁이 효자 효녀"들이다. 인생은 선택과 집중이다. 내가 가진 정신력과 체력, 재력 등은 반드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적당히 포기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떠안고 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누군가 모든것을 떠안고 있다면 그 사람이 흘리고 떨어뜨리는 짐들을 필시 누군가가 견디고 감당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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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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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 자신을 위해 약속한 날이었는데... 혼자 맥주 마시면서 쉬고싶었는데 하필 생리가 터져서.. 기분 다 잡쳤네 술도 못 마시고 이게 뭐야.. 생리는 왜 존재하는거야 이런거 만든 신이 원망스럽다

불안해불안해불안해불안해

그냥 갑자기 불안해지면 손목이 너무 신경쓰여요 무서워서 감싸거나 숨겨요 손목에 있는 핏줄들이 너무 신경쓰이고 그 사이로 왔다갔다 거리는 피가 너무 무서워요... 종종 무서워져서 인상쓰게 되고 잠으로 회피해요

일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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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까지 피해끼치고 싶지 않았는데

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에게 저지른 짓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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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알바천국,당근마켓 모든걸 매일 확인해도 오산은 알바가 잘 없던데 아빠가 사는 서울로 지역을 바꿔봤더니 사무보조부터 시작해서 프랜차이즈 지점 서빙까지 알바가 정말 많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서울 거리나 싶었.... 대학교 반수를 해서라도 꼭 서울로 가고싶다 나도 사무보조알바 하고싶다 ㅠㅠ

특정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학폭 가해자들 주제에

당신의 진심 어린 공감이 필요해요.

오늘 하루도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일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