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광기가 피어오른다 왠지 내가 일을 저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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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일 년 전
은은한 광기가 피어오른다 왠지 내가 일을 저지를 것만 같다
댓글 5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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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일 년 전
숨통이 막혀오면 막혀올수록 나는 아예 끊어버리려고 할 것이다 역시 또 숨이 안 쉬어진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부모님 얼굴을 빤히 들여다봤다 굉장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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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b
· 일 년 전
호프님... 길게 말은 하지않을게요.. 고생 많으셨고, 오늘 하루 버티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더 감사하고 싶은데 그건 제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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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일 년 전
@secob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 저도 세콥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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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 일 년 전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호프님 ㅠㅜ 무슨 일이 생기는지는 묻지 않을게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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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b
· 일 년 전
@66Hope99 편하게 우세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나아질때까지.. 그렇게 편하게.. 호프님의 모든 선택을 응원할게요. 자살만큼은 아니길 바라지만,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 말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건 못 말하겠네요.. 도저히.. 그래도 이건 그냥.. 받아드려주세요.. 죄송해요.. 제가 참 바라는게 많죠?.. 호프님이 떠나시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그래요.. 너무 붙잡고 싶어서.. 꼭 행복하셨으면 해서 그래요.. 제 진심이 전해질진 모르겠지만 전해지길 바래봐요.. 이게 마지막 말이 될까봐 무서워서 계속 말이 길어지네요.. 미안해요. 감사하다 해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