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워요. 전 아빠를 ***라고 불렀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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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아빠가 미워요. 전 아빠를 ***라고 불렀어요. 아빠는 제 가슴을 주물럭거린적 있고 목욕하는데 도와준다며 들어올려고 하고 밤에 엄마랑 애기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애기가 제 가슴 주물럭 거리고 나서 그 소감 애기하는 거였어요.엄마한테 제 가슴 크다고 애기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라고 부르고 아빠만 오면 미워했어요. 근데 아빠는 제 행동이 마치 이유없는 반항행동이라 생각하면서 저한테 뭐라 그랬어요. 자기말 안듣는다고 저를 밀쳐 던졌어요. 옷은 찢어지고 옷장에 머리를 부딪혔어요. 그때 엄마가 말리러왔어요. 여자애한테 뭐하는거냐고 그 이후로 저에게 손대지 않았어요.. 성인된 이후로 그때만 생각하면 아빠를 죽이고 싶어요.무책임하게 술만먹고 일 안하고 엄마만 일하게 했던 그런 아빠. 내 눈앞에서 없어져 줘서 고마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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