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고 싶다
학폭 가해자들이 비맞고 흠뻑 젖겠네요
안녕하세요 초 5 여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계속 쌓이고 지금 저희 가정 상태도 안 좋아요 곧 있음 엄마랑 아빠 이혼하실거 같고요 아빠는 바람펴요 그리고 사춘기때매 짜증도 엄청 나구요 조금만 짜증내도 아빠랑 엄마는 화내시고.. 저 고백했다 차였거든요..ㅋㅋ 마음도 복잡하고.. 친구들한테 지금 제 힘든걸 털어놓기엔 또 망설여 져서 여기다가 글 남겨요. 많이 힘들어요 진짜 저희 아빠 너무 싫어요 저희 오빠 아기때도 바람폈고 제가 아기였을때도 바람폈고 지금도 바람피고.. 다른 여자랑,. 네 가라오케 건물에 있는 룸방들어가서 밤일했더군요ㅋㅋ 미친거아닌가요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지금까지 아빠를 사랑했던 제 자신이 너무 아깝습니다. 엄마 폰에 아빠 바람핀 증거 다 있구요 곧 있음 이혼하실거래요. 이혼할만 하죠? 이혼해야돼요 진짜 저런 아빠랑 살기싫어요ㅋㅋ 지금 가장 큰 스트레스가 아빠에요 짜증나고 싫어요 저는 아빠가 소리지르는거 싫어서 맨날 아빠~~하면서 웃어주는데 진짜 속으론 욕나와요ㅋㅋ 암튼 지금까지 제 화풀이..였습니다 저희 아빠 낼 모레 50인데~~ 가라오케 쳐다니고~ 딴 여자한테 돈빌려주고~~ 여자도 한두명이 아니에요ㅋㅈㅋ 양다리도 아니고 문어다리죠 문어다리ㅋㅋㅋㅋㅋ 진짜 ***네요 저희 아빠 다른 의미로 대단하죠ㅋㅋㅋㅋㅋㅋ***
피해망상에 자의식 과잉이 심각하면서 욕할 처디도 안되는 학폭 가해자들
부모라는 것들은 맨날 싸우기만 해
추석연휴인데 너무우울하네요 어제잔소리를 너무들어서 집에만있고싶고 일못하니까 신경정신과6개월다녀서 저보고 장애인증따라는데 그말이 저보고 장애가되란소리잖아요 진짜 그말듣는데 도망가고싶엇는데 가족들다잇으니까 참앗어요 추석이 싫습니다 언니랑 친척오빠랑 큰엄마도 잔소리까지 더 하니까 식욕도없어지고 이럴때 대비해 항우울제먹엇는데도 우울한게 안사라져요 이럴때 친구있었으면......ㅜㅜ
나도 알아 나는 우울한 게 아니야 무기력한 것도 아니야 그냥 게으른 거야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는 그냥 쓰레기야 쓰레기 다 알면서 고치려는 노력도 안 해 고치고 싶지도 않아 그럴 의욕도 없어 나는 해충이야 아니 해충만도 못해 내가 죽어도 아무도 모를거야 엄마아빠는 슬퍼하겠지만 몰라 부모님 말곤 누가 슬퍼해줄지 도저히 모르겠어 친하지도 않은 학원 애들? 말도 몇 번 안 섞어본 학교 애들? 연락도 잘 안하는 중학교 때 친구들? 아니면 담임선생님? 과외선생님? 학원쌤? 안타까워는 해 주겠지 하지만 곧 잊고 잘 살겠지 내가 남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딱 그 정도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없어져도 잠시 안타까워하다 금방 일상을 살 수 있는 사회에도 별 도움 안 될 거고 과외쌤도 요즘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고 뭘 하든 지겨워 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때뿐이고 결국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드네 그냥 다 끝내고 싶다 잠자듯이 그냥 모든 게 끝났으면 좋겠네
다 잘될거야 왜냐면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니까 죽을만큼 간절히 바라면 꼭 이루어지거든
진짜...최근에 수영 배우게 됬고 매달마다 생리 6일씩이나 하는데 매달마다 생리땜에 수영을 그렇게 며칠씩이나 빠질수도 없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상 강습 빠지면 따라가기도 힘든데 참.... 아니 왜 하필 생리를 오래 하냐고!!!!......, ㅅㄹ땜에 매달마다 수영강습 일주일 가까이 빠지긴 그렇다고요..... 휴.. 하..... ㅆ 그 놈의 생리땜에. 그냥 생리가 싫다 하...... 짜증난다 진짜 생리를 안할수도 없고 생리때 생리컵 하고 수영장 가도 될까요.. 생리컵하고 수영하면 자칫하면 질염걸릴까봐.... 괜찮을까요?? 수영강습땜에 어쩔 수 없이 생리컵 쓰는건데 참 아니 수영장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수영강습 때문인데 쉬어라 걍 빠져라 약 먹어라 이딴 답변 좀 하지 마셈 제발 좀..... 여자 수영선수들은 어쩌겠냐고요 그럼.. 수영배우는 여자분 답변 좀
오늘따라 좋은 예감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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