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즐거움, 기쁨, 웃음.. 좋은 건 그냥 오지 않는다.
나쁜 건 그냥 막 시도때도 없이, 막을 새도 없이 밀려온다.
이렇게 산 지 몇 년이 되어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요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살거면 다시 아팠던 때로 돌아가고 싶고 평생 고칠 수 없는 병이 나에게 욌으면 좋겠다 이렇게 살바엔.. ***
과연 내 이 병이 낫기나 할까? 나한테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왜 다 악마처럼 보일때가 더 많지? 나는 살면서 이세상속에서 너무 오래 내주도권을 빼앗겨왔어. 지금은 너무 힘들다. 조현병까지 걸리고나니까.. 왜?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안되?
내 할일은 제대로 안하고 허구한날 친구에게 집착이나 하는 내가 싫다. 중딩도 아니고 이제 성인인데 왜이러지 내 감정에만 충실하고 자기세계에 갇혀있는 내가 역하게 느껴진다 으
죽고 싶다 정말로 지금 당장 죽고 싶은데 죽을 방법이 마땅치가 않다
나는 나를 굉장히 추하게 보는구나.
힘들다. 내용을 10자이상 적으라는데, 적을 게 없다. 그 자체가 모든걸 말해주니까...
여러분은 이성적인 편에 가깝나요? 아니면 본능적인 편에 가깝나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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