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고 힘들어서요 그냥 아무나 만나서 같이 커피라도하실분 저 부산에삽니다 여기있는모든사람들의 혼자있는시간을 다 합쳐도 저보다 길진못할거에요 너무 외롭고 비참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너무 힘들어서 호흡곤란이오고 이인증세가올정도입니다 저에겐 사람이필요합니다
제가요 너무 외롭고 힘들고 죽고싶고 절망적인데 만날사람도없고 만나는사람도없이살아왔습니다 너무 힘든데 지금도 연락할곳도없고 찾***곳도없고 만나서 같이 풀 사람도없는데 아무나 실제로 만나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아는분이 아들2명있는데 2명다 대기업 다닌다고 자랑하네 ㅡ.ㅡ^ㅋㅋ 기분나쁘면서도 부럽다?ㅋㅋ
직시해보려고 한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완벽한 점수도 아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해냈다.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결국은. 이제는 1년간 미루던 일과 마주 앉았다. 그 정도는 진작 했어야 한다는 일침보다 내게 필요했던 말은 무엇이었을지 생각했다. 그냥 해봐도 된다는 격려. 최선을 다해서 얻은 탈락이,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말. 과정 속에서 치열하게 견딘 순간이 나중에는 더 빛난다는 위로. 그런 게 필요했다는 걸 깨달았다. 따뜻한 위로의 글보다 다른 주제를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글이 쓰고 싶다. 뻔하디 뻔한 이야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면서도, 이게 나의 틀이 되어 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두려우면서도. 결국은 그 말을 건네면서 일어났던 순간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꿈을 선명하게 키워갈 수는 있지 않을까? 아, 내가 이 일을 이렇게 사랑했었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심호흡하며 살면서 겪을 우울과 절망에 너무 반응하지 않길 바랐다.
이제 정신과 가기가 무서워진다 대학 가는데도 생일 안지나서 거절당할것 같고 비보험으로 계산해야 해서 초진도 값이 많이 나갈거고 약값도 많이 들거고 안들키고 다닐수 있을려나 내가 아픈지도 모르겠어서 가고 싶었던 거였는데 가는거 하나가 힘드네 가도 내가 아픈게 아니면 아파도 나을 수 있는게 아니면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을것 같아
밖에 놀다 오면 무서워 죄책감이 들고 두렵고 사람들 만나고 싶은데 만나고 오면 힘들어 요즘 악몽꾸면서 자는 것도 힘들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인생 어떻게 살***지 무서워 제발 정신차려야 할텐데
완전 인생의 계획성을 안두는 p인 사람이긴 한데 애니메이션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열정을 들었는데 문제는 어느 분야로 가고 싶고 어떤 쪽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압니다.일은 절대 재미가 아니라 내가 잘할수 있는 능력으로 가야 하는(?) 어느 분야로 가고 싶은지가 없고 흠... 부모님의 말씀을 너무 수긍했던 20대 중반 인데 이대로 가만히 나이들긴 그렇고 어느분야던 간에 취업(자소서)만 생각하면 숨도 안 쉬어지고 어떤날은 너무 생각해서 밥도 안넘어가네요. 아무래도 잡생각이 너무 들어있는듯 합니다.
근육없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나..??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질않오ㅜㅜㅋㅋ 자세부족? 음식? 몇개월째 하고있는데 음.. 에랏!
남몰래 짝사랑 하고 계신 분 있나요? 그 사람이 왜 좋으신가요? 💓
세상이 나를 보고 한 없이 웃을때. 나는 웃을수 없었다, 그러나 입을 찢고 입 꼬리를 올리며, 눈을 게슴츠레 뜨고 그들을 본다. 그러나 내가 웃을때 세상은 나를 보며 냉정한 표정을 짓는다, 세상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세상은 이기적이다. 고로 인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