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의 삶이란 왜 우울한가 난생처음 태어나 입시 경쟁이라는 것을 하는데, 난 그중 입시 미술을 택했다. 잘한다고 칭찬받던 디자인을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입시를 시작한 지 어언 5개월이 넘어간다. 입시란 장기 레이스이므로, 5개월만에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란 어렵다. 어려울수록 우울증 약을 먹어가며 어떻게든 버텼는데, 가면 갈수록 나만 도태되는 느낌에 버겁고, 솔직히 적어내리자면 지쳐서 조용히 임종을 기다리고 싶을 정도로 무기력해졌다. 그러나 왜 이렇게 힘든 걸까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피로해진다. 어떻게 입시라는 과제를 처리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노력을 해도 단기간 실력상승은 재능의 영역이기 때문에 난 명절에도 아침 일찍 학원에 가서 10시에 끝나는 삶을 반복할 것이다. 수시 기간이 끝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지 1달째. 죽지 않고, 긋지 않고, 단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왜 어제는 한거라곤 먹고, 게임하고 자는것 밖에 없었을까?? 자괴감이 든다. 왜 아무것도 못했지?? 나 자신을 이해하기 힘든가 보다... 독서, 운동을 왜 않했지?.. 아무것도 않하고 있을때면 뭔가 잘못한 기분이 든다 어릴적 세뇌 받은 소리가 무의식에 들린다. 그렇게 아무것도 않하고 있으면 무의식의 세뇌가 나를 혼내고 화를 내서 금세 기분이 않좋아지고, 내가 하는게 아니라 마치 혼나기 싫어서, 욕먹기 싫어서 하는게 되버려서 못했나보다. 이럴땐 어떡하지.. 타인의 억압, 폭언, 폭력 으로 부터가 아닌 내 스스로의 의지, 선택이 이유가 됬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중 한명이니까. 난 할수있어 그리고 그렇게 될꺼야
...하지만 우리는 결국 오늘도... 살아있기로 '선택'을 한 사람들이니까... 살아줘서 고마워... 다들... 나에게도 고맙고...
다 때려치고 사라져야지. 아무도 모르게
오늘은 곧 추석 연후라 가족들이 다 모였어 우리집은 대가족이거든 그래서인지 아무리 자해가 하고 싶어도 오늘은 제정신 이었는지 칼로 긋는 자해는 아니였어 무작정 복잡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질거 같은 느낌에 화장실로 갔어 무척이나 비참한 탓에 칼을 찾았지만 내가 화장실에 들고 간건 아무것도 없었어 그러는 도중 내 눈에 보인건 물티슈 물티슈로 미친듯이 자해한 곳을 위 아래로 문질러서 상처를 벌렸어 최대한 많이 더 많이 벌어지게 벌렸어 그런데 벌려지는거 같았지만 티는 안났어 그냥 피만 흘렀어 그런데 나는 피라도 나오니 안심이 되더라 정말 지긋지긋 했고 이제는 버티는게 힘들었어 힘들다는 말을 하기 싫었는데 난 힘들자격도 힘들어 해서도 안되니깐 근데 나도 모르게 힘들다는 말이 나오더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의 4가지 특징 1. 심사숙고한 응답을 한다. 2.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다. 3. 스스로를 위로할 줄 안다. 4. 행동력이 강하다. -출처 iloveussmmer-
줄서있는데 눈치 보면서 내 옆으로 슬금슬금 새치기시도하는 할머니 또는 아줌마 그리고 아저씨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굳이 손이나 가방으로 밀치면서 지나가는 아줌마 자기 손으로 내 팔뚝 잠깐 잡고 지나가는 아저씨 혼자 앉아있는데 앞에서 남 뒷담화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 동시에 자리에서 비키라고 은근히 눈치주는 여자무리 자기가방 자기가 알아서 치우면되는데 가방 치워달라고 부탁하지 그래라며 일본말로 비웃고 떠들며 나한테는 못된짓하고 K-pop은 ***게 사랑하는 일본인여자들 지들 얼굴 몸매 생각 안하거나 잘난 줄 알고 앉아있거나 지나갈 때 굳이 말로 품평하고 욕하는 개***같은 노란 새싹들 또는 썩은 새끼들 차라리 이어폰으로 귀구멍 막고 음악 들으면서 조용히 가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 나보다 제정신인 사람들도 나처럼 피해받으면 살인충동 느낄걸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닐거야 아마도
내가 모든걸 망쳤어 미안해 미안해 그냥 내가 사라지는게 나을텐데 그냥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그냥 아무얘기안하는게 나았을텐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차라리 그냥 내 자신을 내려놓거나 아니면 그냥 선을확실하게 긋던가 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냥 내가 죽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미안해 메안해 미안해
울 엄마가 한국인이고 아빠가 일본인데 나는 한일혼혈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해외 조기유학을 보낸후 한국으로 귀화했는데 복수국적을 유지하고 나는 00예술고등학교 미술부로 편입하고 미술부를 전공했다 서양미술학을 공부했고 아버지 사업문제 및 여러 사유로 한국으로 귀국했음 대학교때 수능 정시로 000대학교에 붙어 000대학교 시디과를 진학했음 인서울 네임드 명문대임 한국에서 계속 생활할것이어서 나는 국적을 택해야했고 한국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해야하는데 엄마의 성이 이씨여서 엄마의 한국성을 따라서 이 00 으로 개명 이후 한국국적 귀화선택 완료 나는 20~24살까지 피팅모델을 활동해왔다 네임드 모델활동을 했음 23살때 독립해서 부모님 다시 일본으로 귀화해 단독주택 본가집 얻어 거주하는 중이고 엄마는 아빠의 성을 따라서 다시 일본명으로 개명함 난 서울 000 빌딩아파트서 자취하는 중입니다 한국명으로 개명하고 한국인으로써 먹고 사는중이에요 한일혼혈 정체성이지만 한국국적 택했으니 한국인으로써 살고있는 중입니다 임씨여서 중국인이니 조선족이니 한족이니 화교출신이니 ***라느니 중국인 몽골계 혈통이라니 국적논란 일으키게 논란 만들도록 하지마세요 저는 엄현한 일본 오사카 출생인 일본인입니다 저희 친할아버지 대기업 CEO 사업가 20억 연봉 자산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악성팬들과 안티팬들이 허위사실로 조작질한 루머일 뿐 이에요 실제로 친할아버지 대기업 CEO 사업가 직업은 맞는 사실이지만 20억 연봉 자산가는 거짓말이에요 그정도는 되지 않습니다 20억 자산가보다 훨씬 더 적어요^^ 그러니까 루머생성 좀 자제해주세요 제가 더욱 더 곤란해집니다 해명하게 하지말아주세요 저희 가족분들중에 친척분들중에 중국인 몽골인 홍콩인 대만인 인도인 전혀 절대 없어요 유전자 중에서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 중에도 중국인 없구요 대부분 일본인이나 한국인입니다 그럼 전 이만 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면 진짜 전 여기서 떠나볼게요 안녕^^ 잘가^^ 헤어지자^^ 난 여기 마인드카페에서 이별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