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도 못 죽는 내가 너무 한심함
내가 제일 힘든것같은데 모두 이정도 힘든 삶을 살아간더는것을 알아버렸을때 무기력하고 공허 하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완벽하지 못해서 시도때도없이 화가 난다 그냥 모두가 멈췄으면 좋겠다. 시간이 멈추고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다. 상담? 퍽이나 좋겠다. 그딴거 받을 돈 없다 당장 오늘 하루 살아가기도 벅찬데. 그래도 나는 숨을 쉬어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중이다 그럼에도 죽긴싫어서 살고싶어서
이젠 울힘도 없다 진짜 나 어떡하냐
죽기까지 d-329
그림 실력 vs 창의력
오늘도 후회많은 울적한 밤
성공해서 아빠 차 바꿔드리고 싶다.
술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 기분 좋아질 줄 알았는데 자해 생각이 나고 스트레스 해소 방식아 너무 불겅강함 견딜만한 고통은 쾌락인 것 같아
개 지뢰 포인트는 14-16살 나도 모르게 휩쓸린 일과 내 의지가 아니었되 나는 고통스러웠던 것 병원에 찾아가도 스트레스라는 소리나 들어서 수긍했던 것 가끔 그때를 떠올리게 되고 내 통제를 벗어난 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
나와 나의 관계가 영원할줄 알았어. 변치 않을줄 알았어. 비록 우리가 만난 우정은 길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너에게 훨씬 많은 의지를 했고, 그만큼 서로의 기분과 감정에 대해서도 잘 알았지. 서로 같이 입원했던 병원 쌤들도 다 알만큼 항상 만났고 너무 가까웠어. 이제는 솔직할수 없게 되어버렸어. 무엇보다 영원할줄 알았던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망가졌다는게 너무 슬퍼. 누구의 탓도 아니길 바래. 원망하는건 너무 힘든일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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