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유욕도 강한편이고 어무니가 아부지 여자문제로 싸우시는 모습도 몇번 봤던터라 여사친이나 여자문제에 민감해요 그래도 지금은 나이먹으니까 어릴때처럼 감정적으로 굴진않는데 그래도 질투심은 많거든용 또 저도 남자인친구가 있지만 여자친구가 생기면 제가거리를두고 저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거리를 두고해서 지금은 뭐 결혼한다 알리는 정도의 남사친만 있습니당. 근데 지금 남자친구를 소개받고 사귀기전 남자친구의 인스타를 보는데 댓글이 전부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의아해하고 만나야되는건가 고민을 했는데 그땐 감정이 아주크지않아서 대소롭지않게 넘어갔어요 또 지금 남자친구 소개시켜준 친구가 여자인데 결혼은했구요 자기가 어릴적부터 친구인 남자애가있는데 괜찮다고 소개받을래?하고 물어봐서 받았습니다ㅠ 근데 소개받고 꽤 지나서 친구랑 대화를하는데 연락을 매일주고받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자친구는 결혼도한상태인데 엥? 생각했었습니다;;;;;; 그 친구가 남자친구 가족과도 좀 밀접하게연결되어있구.. 또 친구가 남자친구 있을때 둘이서만 만나 취미생활도 같이했다하구요;;;;; 그때 또 바부같이 대소롭지않게 넘어가고 사귀게까지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고나서 그 여자친구랑은 연락을 줄여갔고 현재는 거의 연락을 안하고 있는상황이구요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연애기간 동안 1도없었습니다 연애기간이 7개월밖에 안되긴했지만ㅡ.ㅡㅋ 근데 연애만할땐 상관이 없었는데 지금 결혼을생각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남자친구는 이런 제마음을 표현하니 자기가 걱정시킬일 절대안만든다고 안심시켜주는 다정한친구구요 근데 남자친구, 남편이 있는 여사친과 그렇게 가깝게 지내고 친구가 거의 여자인 남자랑 산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제가 그 문제 관련해서 상관없는 주의면 괜찮은데 신경을 너무쓰는 성격이라 이게 살면서 계속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것같아 걱정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크지만 .. 평생을 함께하기에 제 자신이걱정돼요.. 행복하게살고싶거든요 저는ㅠ 어찌해야할까요ㅠ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