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이 순간이 너무 고통스럽다.. 제발 죽어지고 싶다... 제발 목숨이 끊겼으면 좋겠고 신이 있으면 제발 나를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살아가다 보면 그런사람이 오겠지 내가 진짜 괴롭고 힘든데 말은 못할때 말안해도 알아주는 사람 이미 깨질대로 깨지고 무너질대로 무너진 그런 나를 꼭 안아주는 사람 처참하고 못나보여도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사람 내가 저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쳐도,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찾아올때가 지금이 되든 죽기직전이 되든 기다려줄거야 혹여나 내가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을 뜬다면 위에서 응원할거야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그 이쁜 마음씨를 내가 아닌 더 훌륭한 사람에게 사용해줘 이렇게 말야 내가 그 세상에 없으면 너는 내 존재를 모르겠지만 나는 널 아니까 그거면 됐겠지 나만 알면 됐어 찾았으면 그걸로 만족할거야 적어도 넌 내게 하늘일테니까
여러분께서 연애할 상대를 고른다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이지만 매력은 조금 떨어지는 아싸 VS 평범한 외모지만 매력 넘치는 인싸 성격이랑, 가치관 부분은 둘다 좋은걸로 할께요.
길가다가 순식간에 살인이라도 당하고 싶다..
ㅠㅠ 왜 그럴까? ㅠㅠ
이번생에 인간관계는 포기해야 하는 느낌이다..
죽고싶어도 못 죽는 내가 너무 한심함
내가 제일 힘든것같은데 모두 이정도 힘든 삶을 살아간더는것을 알아버렸을때 무기력하고 공허 하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완벽하지 못해서 시도때도없이 화가 난다 그냥 모두가 멈췄으면 좋겠다. 시간이 멈추고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다. 상담? 퍽이나 좋겠다. 그딴거 받을 돈 없다 당장 오늘 하루 살아가기도 벅찬데. 그래도 나는 숨을 쉬어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중이다 그럼에도 죽긴싫어서 살고싶어서
이젠 울힘도 없다 진짜 나 어떡하냐
죽기까지 d-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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