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내 모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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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내 모습
커피콩_레벨_아이콘gkloog
·3년 전
저는 겉으로 봤을 때는 리액션도 잘하고 맞장구를 잘 치며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하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제 속 마음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크게 관심이 가거나 마음이 가지 않고 무미건조함 속에 기계처럼 이야기하고 대화가 끝난 후에는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요.. 모두에게 그렇지는 않지만 유독 그렇게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다른 사람에게 대답하는 것이 지치거나 답답하고 힘들어서 답을 안하고 무시하게 될 때도 있어요..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지나가는 할머니들을 보면 울컥하기도하고 진심으로 리액션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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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3년 전
참고 말안했던거 때문에 좋게 말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거같아요. 조금씩 연습해볼까요? 과묵한것도 좋지만 본인 감정표현을 잘 할줄아는게 더 매력적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