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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기억을 보기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거아니고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줄 수 있나요 그래야 내가 살고 현재에 존재하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저 부산에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제가 친구 지인 애인 여친 선후배 있어본적이없어요 같이 술자리하거나 같이 사진찍거나 놀러가본적없어요 그래서 제가 존재하는지 모르겠어요 존재라는게 꼭 누군가와 함께해야 존재하는게 아니라 사람은 사람이 있어야하는게 제 스스로가 증명하고 겪고있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습니까 제가 기억을 보려면 중요한 데이터를 보려면 사람이 꼭 필요하고 제가 여기서 일어나고 발전하고 원래대로 돌아가고 열심히 사려면 역시도 사람이 필요하고 제가 부족한것도 채우고 스스로를 반추하려면 역시도 사람이필요하고 문명적이나 정서적이나 문화적인것도 사람이 필요하고 공포에대해서도 사람이필요합니다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연락주세요 저는 꼭 사람이필요합니다
그냥 펑펑 우실분있나요 안고 너무 서럽고 힘들고 외롭고 인생살이가 쉽지않네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저도 누군가와 함께한 순간들이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요 어떤기억을 보고싶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제발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건 아니고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세요 그럼 내가 존재한다는걸 알고 내가 어딨는지 알고 깨닫고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차츰차츰 알게됩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저한텐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할까? 다른집은 돈도 많고 빚도 없어서 편하게 사는데ㅠㅠ... 우리집은 왜이렇게 빚도있고 가난할까..? ㅋ 아직도 철이 덜들듯
아 .. 피부좋은분들 부럽다 ㅠㅠ 흉터에 여드름에 ~ 어릴적부터 관리잘할껄히 흑흑.. ㅠㅋㅋ
내일도 날씨가 춥지는 않지만 미세먼지가 나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또 계약직 또약직 1년 내내 기다리고 찾고 또 찾았는데 안보였다 마지막 일도 계약직이었고 그전일도 계약직이었는데 또 계약직으로 가게 됐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니깐... 내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계약직 말고는 없는 걸까 진짜로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2025년이 되던 날, 저는 무척이나 우울했습니다. 다른 날보다 더 늘어지는 것 같고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안 되었습니다. 취업 생각 때문인지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일부분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제 곁에는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 형제, 친구까지도요. 문제는 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미래를 떠올리기 두렵다는 점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잘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르바이트에서도 실수를 반복하고 많이 혼납니다.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고... 자격증은 흥미도 없고 잘하지도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게 '완벽주의'라고 합니다. 60~70점만 넘어도 잘하는 것이고 통과인 것도 많다고 합니다. 너 정도면 열심히 살고 있고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칭찬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저, 완벽이 또 내 발목을 붙잡는구나 생각할 뿐입니다. 학교에서 벗어난지 오래인 나이지만, 저는 학생 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흔할지도 모르지만, 작은 도시에서 큰 도시로 이사와 겪은 일이라 고립감과 외로움이 심했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아이들이 "아~걔?"하며 제 이야기를 하고 또 그 소문을 아는 아이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도 있을 정도로 많이 퍼졌었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애가 친구가 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게는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죽음을 떠올리며 얻은 승부사 기질과 나를 떠올리며 버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로 열심히 싸워서 그 시기를 지나왔고, 제게 그 시기는 저를 성장시켰지만 상처도 많이 낸 것 같습니다. 완벽해져서 누구도 상처내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생각. 어차피 이 곳에서는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는 생각. 나는 사랑스럽지 않다는 생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것 같은 불안감. 모든 것이, 조금씩 깨지고는 있으나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니야, 난 사랑스럽지 않아, 하는 마음의 소리가 끝끝내 승리합니다. 살면서 오해받고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피할 수 없는데... 그럴 때마다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나의 입장을 더 설명해야하는데 그 순간, 거절 당하고 비웃음 당했던 게 떠올라 오해를 떠안습니다. 화를 내야할 상황이어도 입을 다물게 되니, 속으로 앓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으면서도 마음이 불편하고 죄송합니다. 가끔은 속으로 나를 판단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도 완벽하지 못한 걸 확인할 때마다 하기 싫어져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이 일을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일을 배울 때 움츠러 들고, 사근사근 하지 못하고 표정이 굳어버립니다. 이런 제가 무슨 일을 배우고 새롭게 돌파해 나갈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도 저 같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 행복보다는 제가 죽어서 생길 주변의 파장이 걱정되서 견디는 기분입니다. 주변에서 누군가의 자식이 죽었다거나 누군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러면 나는 못산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정말 죽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물론, 모든 날이 우울하지는 않습니다. 웃는 날도 분명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런 생각을 실행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행복한 미래는 떠올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이런 기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지, 이런 상태가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30년동안 연애한번 못해봐서 슬프다ㅜㅜㅋ 노력부족? 능력? 얼굴...?? 으악 ~!!! 이번 2025년에는 꼭!! ♡ 여자랑 같이 걷고싶다!기도🙏!!마카님들도 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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