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답장을 내가 기다려줘야 할까 나도 바 보야 그냥 자면 되는데 생각이 많아서 자질 못하고 서성이다 잠드네 이런게 늘 익숙했고 인내심만 길렀지 불쌍하다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태어난 것도 내 맘대로가 아니었는데 죽는 것도 쉽지 않다니
고뇌하면 할수록 미쳐가고 지긋지긋 하다 괴롭다 그리고 무섭고 두려워 왜 사람이여서 이런 고통이
자해 해보신분..? 후회하나요?
나도 이렇게 감시를 받지 못하면 안되는구나..
멍때리면서 딴생각하다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라고 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이다... 생일의 기쁨은 무슨 오늘 출근날이니 일찍 자러가야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 말고 생일이신 분들은 축하드려욧!
나랑 같은학원 다니는 애들 중에 A,B,C가 있고 내 남사친 한명은 D, 걔 여친은 E인데 A가 학원에서 D랑 E가 키스했다 이런 ***를 하고다니더니 학교에도 소문이 퍼진거야,, 그래서 D가 힘들어하다가 나랑 얘기하게 됬는데 나보고 들은적 있다면 자세히 얘기해달라고 해서 얘는 똑똑하니까 알아서 잘하겠지 믿고 얘한테 사실 한 1~2주 전부터 A가 학원에서 너의 소문이랑 유사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했어. 그랬더니 D가 A랑 대화를 했나봐,,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D는 A보다 한살 더 많고 인싸여서 친구들이랑 하교하다가 A랑 만나서 얘기했나봐,, 근데 분식집 이모가 A를 아끼는데 A주변에 형들이 A를 몰아붙이는걸로 착각하신거야. 근데 A가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내 잘못인것처럼 얘기하는거임,,,;; 그래서 분식집 이모가 나랑 B랑 학원가는데 애들앞에서 우리가 잘못한것처럼 말씀하시고 학원 못가게 붙잡는거임,,, 그래서 우리도 우리상황 말했고 나랑 B는 당연히 기억하는게 똑같았고 A혼자 그런적없다고 난리치는거임,, 그렇게 10분 지각하고 원장 선생님한테 B랑 내가 상황설명했는데 C가 그걸 듣고 자습시간에 그게 뭔소리냐해서 상황설명 해줬더니 C가 냅다 A 패드립을 해버린거야,,, 그래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고 내가 얘기를 꺼낸게 되버렸으니까 선생님이 날 안좋게 보시는것같아,,, 흐음,,, 근데 이게 진짜 내가 내 잘못 없이 말했거나 이런거 아냐,, 근데 나도 이걸 말할사람이 필요한데 상황도 꼬일대로 꼬였고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봐,,,
식탁에 쓰레기를 놓고 입에 욱여넣었다. 아무리 씹어봐도 쓰레기는 쓰레기지, 밥이 될 수는 없다. 나는 이런 것 조차도 먹을 자격이 없었다.
죽기까지 d-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