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지고 다시 건강을 되찾기도 힘들어지고 공황장애에 폐쇄공포증이 심해지면서 제도로도 비행기를 탈 엄두도 안나고 가까운 병원가기고 걷는것도 운전도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의 차를 탄다는 것은 더 위험하고 억지로는 있을수도 없는 원리에 어긋남으로 목숨의 위협도 느낄 정도에요 젊을 때는 어학연수도 여행도 등산도 혼자서 씩씩하게 했는데 요즘은 두렵기만하네요 고풍스러운 도시 반짝반짝 유리창의 고층빌딩 할로겐가로등으로 주광빛이 도는 저녁길 비내리는 날은 한없이 까만밤길 통하지 않는 대화 이용하기 힘든 와이파이 소화하기 힘든 이국의 식문화 정신력으로 버텨야할 것 같은 낯선도시 이런 곳에 떨어트려 놓으면 한동안은 살아남기 힘들 거에요 하지만 노을빛이 정말 낭만적이네요 마카님들은 언제 여행이 가고싶나요 메르시보꾸 실버풀랫 봉쥬르 보네쁘티 보네뉴에 꽤잘하지 않나요 하하^^ 8년째 직업도 친구도 제대로 된 대화도 없이 혼자서 지내다가 고양이 두마리도 만나고 마인드카페도 만났네요 벌써 마흔이에요 도와줄래요
나는 중학생이 된 이후로부터 잠자는시간이 11시가 됬다 근데 최근에 방학하면서 수면시간이 더 늦어졌다 근데 요즘 나는 자고싶은데 자려고해도 잘안된다 이러면 키가 안클텐데,건강이나빠지는데,하면서 계속 짜증이나고 내가 밉다
괜히 제잘못과책임으로 그은 손목인대가 힘을아예 못쓰는상태니 너무 내면이약해요 ㅜㅜㅜ 그사람앞에설수도없고 걍 포기는안되지만 이러니저러니 답답합니다
몸살 왔다.. 몸이 너무 아파요.. 좀만 더 잘게요..
국민건강보험은 내고 있는데 병원 갈 돈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요 집에서는 여성 기간에는 난방을 자주 올립니다 말도 없이 난방을 올려서 집에서 지내는 사람으로서는 땀도 많이 흘려야 하고 뜨거운 방에 앉아있으면 습진도 자주 납니다 한여름에 실수였다면서 난방 32도를 올려서 괜히 몸살에 습진에 고생했습니다 심장도 많이 아파서 너튜브 재생목록을 계속 틀어놔야하고 재생목록 하나만 지워도 심장이 아픕니다 연필이라도 깍아야 심장이 숨을 쉴것 같았습니다 옆방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에도 심장이 아픕니다 목은 돌리는 것도 두번정도 하면 어지러웠는데 요즘은 연습도 해서인지 다섯번정도는 돌립니다 어깨는 늘 무거운 느낌이고 등근육은 자주 뭉쳐있고 심장 주변 근육도 힘이 없고 접힌듯 아픕니다 자주 누워 있어 허리도 아프고 많이 걸으면 골반도 많이 아프고 화장실도 급하게 가게 됩니다 여성 기간에는 허리부터 하반신모두 통증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횡단보도도 못걸었는데 나가게되면 횡당보도도 건너고 운전도 가까운 곳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아직 닫혀있는 곳 너무 높은 곳 처음 가는 곳 너무 좁은 곳 또는 너무 넓은 곳이 위험합니다 물 한잔에도 숨이 차올라서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괜히 밖에 다녀서 활동하면 손에서 쥔 물건을 놓을 수 없어 결제하고 구입해야 했는데 외출도 점점 자제하게 됩니다 항상성이 저하되어 있는데 체온조절 수분조절 안될 때마다 겁이 납니다 머리도 약해진듯 손으로 쉽게 눌려지는것 같은데 병원은 이렇다할 큰 병명은 없다로 일관된 태도들이었습니다 도와줄래요
pms가 너무 심한데 특히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이 증후군이 약같은걸로 치료가 되는 부분인건가요?
추워
제 친구가 우울증이 있어서 수면제를 먹습니다. 그런데 약에 부작용으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찐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이 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친구가 특수한 환경에서 오래 지내고 있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것이 힘들어 수면제를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2월 중순까지는 그곳에서 지내야 하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살을 빼고 싶다고도 합니다. 그 이후로는 약을 줄일 예정이라고는 하나 현재 약에 많이 의존하고 있고 중독되어 있어서 약을 끊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단식으로 살을 뺀다니 걱정이 됩니다. 수면제 복용과 단식 다이어트를 같이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눈관련보험 외 이것저것돈나갈데많당 시력잃을수도있으니깐 돈많이벌어놔야지 체력잘챙기고 젊을때할일이많네
맨처음엔 제가 ADHD기질이 좀 있는걸 깨달아서(어릴때부터 물건분실 잦고 생각이 너무 많고 빠르게 지나가니까 방금 하려던 말 까먹는 일이 많음, 뭔가 산만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는거 등등) 저는 현재 약을 1년넘게 복용하고 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근데 엄마랑 같이 살면서 느끼는게 제 정신병명이 엄마한테 유전으로 온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가 한 살림이나 건드린 물건중에 끝마무리가 제대로 된게 없어서 나중에 꼭 일이 터져요. 예를 들면 1. 물건을 진짜 깨끗하게 못쓰고 커피 얼룩이나 소스등 뭘 꼭 묻혀놔요. 근데 그거 모르고 안 닦아서 물건에 착색되고 얼룩이 말라 삐틀어지고... 내가 맨날 그거 닦고 다니니까 저도 진짜 개빡침 2. 만졌던 물건이 다 만지기 전 원 상태로 안 가있고 정리가 제대로 안되서 나중에 제가 실수로 툭 건드렸다가(원래 고정장치가 걸려있어서 툭 친다고 안빠짐) 커피캡슐물통 물 다 쏟아지고^^ 내가 이런 부분 말해부면 잔소리에 성질낸다고 엄마랑 겁나 싸우고 있어요.... 3. 청소를 해도 겁나 대충 되있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못합니다. 심지어 다 청소해놔도 며칠만 지나면 뭔 짓을 하는건지 수도꼭지랑 주변부가 다시 엄청 더러워져요. 조심조심 쓰는법을 모름 4. 자기가 있던 자리가 다 흔적이 남아서 제가치워야합니다.... 식탁에 밥 먹으면 죄다 흘려놓고 바로바로 안닦고 의자 이동시켜놨으면 다시 원래 자리에 둬야하는걸 맨날 그상태 그대로 두고... 진짜 보는 내가 미쳐버릴거같아요. 엄마한테 관련 약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은데 하는 행동패턴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제가 진짜 미쳐버릴거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맨날 내가 치우고 다니는것도 지치고 둘 중에 하나 일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일도 안하니까 맨날 부딪히고 싸우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