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주변에 아무도없는데 아무나 만나고 얘기하고 친구처럼지내실분 전 부산에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너무 고립생활이 길어서 미칠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먹어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항상 배부르면서도 뭔갈 더 먹으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강박이 생기고요 다 못 먹을것 같으면 애초에 음식을 건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식탐이 많아 배달음식을 항상 정량 이상으로 ***는데, 배가 차도 꾸역꾸역 배달음식을 그 자리에서 다 먹습니다. 배달음식을 남긴다는 선택지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그 자리에서 음식을 해치우고 싶어합니다. 이런 성향은 왜 생기는걸까요? 아마 어렸을 때의 경험 때문일까요?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과자나 배달음식을 거의 못 먹게 했거든요. 과자는 한 달에 한 번, 배달음식은 거의 10년 가까이 집에서 안 먹었습니다. 근데 이제 어른이 되니까 규제가 사라져서 제가 식탐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런 성향 때문에 거의 8kg이 쪘습니다... 제가 외관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그래도 이만큼 불어난 몸을 보니 뭔가 한심스럽기도 하고 좀 보기 안 좋네요. 어떻게 해야 폭식증을 고칠 수 있을까요?
뻐근 ㄷㄷ 어제 덥긴했어서 땀이 많이 나는 임파선 닦아줌 뿌엥뿌에엥
아 또시작이냐 자고싶다 쫌 ...
잠을 잘 못 자는 거 같아요 힘들어요
오늘은 스트레스받아서 울었다. 새벽에 뒤늦게 공부하려고 하는데.. 침대에 누웠을때 바닥이 울렁이는 느낌이랑 토할것 같은 느낌이 오네.. 집에 약도 없고 힘들다.. ㅜㅜ 이런일이 한두 번도 아니고 2년 전에 이석증으로 어지러워서 걷는 것도 못하겠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고생했는데.. 재발했나 ? 두렵다. 안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지옥같을 지 모를일. 나 25살인데. 다 취업한 것만 같고, 마음이 조급하다.
어릴적부터 앓고있는데 간질이라는병.. 지겨우면서도 이제 지친다 ㅠ 누가 나의 마음을 알까? 운전도 못배의고 술도절대 먹지말아야? 나을수있다?! 덥거나 힘들면 쓰러지는 나의병ㅠ 5월달에 병원에 가는데 의사가 이번에는 뭐라고 말할까? 항상 지켜보자.. 이말만하는더 이번에도 그럴것같다ㅋ 의사들은 다 거짓이다!!ㅎㅎ
아랫배가 너무 아파요 잠이 안와서 그냥 폰보면서 쉬고 있었는데 아까부터 찌릿찌릿 아파요.. 생리올때도 아닌거 같고 음.. 요즘 있었던것도 별일 없는데 아 스트레스를 너무 받거나 밥을 한끼밖에 안먹어서 그런가..? 오즘 스트레스랑 우울함을 너무 받기는 했지만 이런적은 처음인데... 밥도 전에 한끼밖에 못 먹었을때 이러진 않았는데...ㅠㅠ 내일도 이러면 어쩌지.. 시험도 2일 남았는데..ㅠㅠ
홧김에 친구 정신과약을 과복용했는데요 친구가 틱이 있는데 그약을 과복용 했습니다 그러고 응급실 갔는데 상태는 괜찮아졌어요 근데 약이 도파민이 강한 약이 있어 위험할수 있었다라고 했고 그게 일주일 전입니다 근데 부작용으로 시력 나빠짐 그리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안절부절 한데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요? 가만히 있는게 힘들고 힘이 없는데 병원을 다시 가봐야할까요? 일주일 정도는 더 기다려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거의 4달동안 다이어트하면서 원래 많이 먹는 날이면 친구 약속 외식 밖에 없습니다 근데 최근 8일동안은 제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는 1키로 밖에 안쪘지만 그래도 앞으로가 무섭습니다 저도 이제 어른이지만 본가에가도 제 주변엔 저보다 윗어른들이 안계십니다 엄마가 뇌 시술로 서울에 입원하시고 아빠는 엄마 옆에서 돌바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옆에 동생이 있는데.... 걔는...뭐..... 내 제가 울든 힘들어하든 밥 달라고 우기는 놈 입니다... 상담에 폭식증 대해 얘기해도 ”음...그렇군요 힘들겠네요...그럴수도 있죠....“이런 답변만 받고 아무것도 해결책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떡볶이, 피자, 치킨, 라면등 이런 폭식 안하고 군것질로 폭식 많이 했습니다 특히 단것들만 예를 들어 저는 폭식할때 초콜릿을 많이 먹었습니다 계속 마음이 허전할때 맨날 초콜릿을 땅콩버터에 찍어먹으면서 칼로리 상관없이 제가 만족할때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 자꾸 체중계 올라가고 절망합니다.... 그리고 한... 5일쯤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 지금 현재까지 아직도 이러고 삽니다....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하...... 힘들어요 진심으로 작은 해결책이라도 주세요.... 이글 적으면서 울고 싶습니다.... 지금 기숙사 생활 엄마의 입원 시험기간 과제 스트레스 때문에 죽고 싶고 아니면 누군가 절 죽였으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 처음으로 제 의지로 8일동안 폭식을 하니깐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더 심한 요요 올까봐 먹토랑 ***뱉은 안했습니다 근데....한번할까봐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