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왜그럴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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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myangnyang
7달 전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왜그럴까요..?
20살이 되고 고등학생때부터 졸업하고 일이나 알바해서 어른들 도와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졸업을하고 아직 알바나 직장같은게 없어요.. 저도 일해서 가족한테 도움이 되고싶은데 아직은 무서워요 사회가 아직은 저에게 무섭고 두렵다는생각이 들어요 할머니께서도 이렇게 게으르면 일 어떻게 할거냐 하시는데 저도 하고픈데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사회생활이.. 뉴스같은거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보다보니 무서운게 박혀서 그런걸까요 ..? 아님 제가 아직 20살밖에 안되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막상 일을 한다해도 제가 그일을 잘할지 걱정이되고 맘으로는 끙끙 앓는거같아요 어른들에 일하세는거 이야기를 들으니 만만하지 않다는건 저도 알곤 있습니다 제가 그냥 혼자만의 걱정인걸까요 제가 잘하는거를 아직도 못찾은거 같긴한게 내가 잘하는게 뭐가 있을까하면서 고민을해요 막상 뭔가 잘하는게 없는거같아서 제가 돈벌겠다고 제 스스로가 대학도 안가고 다짐을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두렵네요.. 혼자 우울해 하고있을때도 있어요 제가 가족에게 도움이 안되는거같아서 필요없는 존재아닐까 까지 생각을 해봤어요.. 긍정적인 생각해도 잠시만 괜찮아졌다가 다시 이생각이 들어요 그냥 제가 제자신을 믿지못히는걸까요?
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3개
상담사 프로필
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7달 전
일상부터 회복해가시며 하나씩 경험해보세요.
#어떤경험이든괜찮음 #차근차근시도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구하시려는 상황이군요. 하지만 막상 들리는 소식에서 두려운 상황과 뭔가 잘하는 것을 찾지 못한 나만이 보이고 있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아도 자꾸만 처음 가졌던 자신감은 사라져만 가네요. 불필요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면서 마음이 많이 울적해지시는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세상에 대해 두려움이 앞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일 거에요. 고등학교까지는 그래도 어떤 울타리 안에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일을 구하기 위해 자리도 찾아야 하고 그만큼의 능력도 쌓아야하고 혼자서 준비해야하는 과정들이 부담이 될 수 있지요. 거기다 들려오는 이야기도 긴장되는 사건들을 더 많이 접하고 집에서도 격려보다는 부족함에 초점이 맞춰진 이야기를 더 많이 들으시는 것 같아요. 졸업 후 지금까지 진로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시도들을 해보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상황들을 접하며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마음을 다잡기가 더욱 어려운 일이 되시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떠셨나요? 일이나 알바를 해야지 하셨을 때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직종도 있을까요? 어떤 분야에 분명히 소질을 보이고 관련된 연습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온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부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건 고등학교 졸업 이후가 될 듯 싶어요. 그런 면에서 마카님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보다는 뭔가 딱히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할 것 같구요. 취업도 취업이지만 어쩌면 마카님의 삶에서의 회복부터 차근차근 신경쓰서야할 타이밍일거는 생각도 들어요. 할머니께서 ‘게으름’을 언급하신 건 어쩌면 수면 등의 일상생활이 좀 무너져 있는 것으로 짐작되었거든요. 학교나 일처럼 뭔가 고정된 스케쥴이 없더라도 추후 취업이 되고나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일상생활 리듬이 깨진 부분이랍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나 9~18시 근무를 예상으로 잡아두고 아침엔 7시쯤 일어나 하루 세끼 식사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의 시간을 운동, 취미 등으로 채워가보세요. 집안일을 도와드리고 자잘한 심부름을 하는 것도 가족들을돕는 한 방법이 될 거에요. 그리고 그 외에 하루 한두시간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지원도 해보세요. 처음에는 일이 썩 마음에 들지 않고 어렵고 막막할 수 있으나 일과 관련된 경험이 없으니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그래도 버텨내고 노력하다보면 또 시간만큼 실력도 늘어날거라고 자신에게 응원도 보내주세요.
자신감은 경험이 수반될 때 좀더 안정적으로 마카님 안에 자리잡힐 수 있을 거에요. 잘 되는 상상도 하고 누군가의 응원에 힘입어 조금씩 한발을 내딛어 보세요. 그런 용기의 한걸음들이 모일 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도 보일테니까요. 꼭 내게 찰떡같이 잘 맞는 일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정말 아니다 싶은 일을 할지라도 그걸 통해 내가 단련되기도 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길을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경험이든 괜찮으니 시도해보세요. 저도 마카님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diringdiring
7달 전
처음엔 잘 모르니까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당연히 욕먹는거지 욕 먹으면서 배우는거지.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어. 버티는걸로도 잘 하는거야" 라고 담담히 생각하고 하다보면 의외로 괜찮을 수 있어요~
graydark5930
7달 전
아직 20살이시잖아요. 알바든 회사든 누구나 신입생활은 겪어보는 것이고 실수하면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한 번 찾아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경험이 쌓이면 능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