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왜그럴까요..?
20살이 되고 고등학생때부터 졸업하고 일이나 알바해서 어른들 도와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졸업을하고 아직 알바나 직장같은게 없어요.. 저도 일해서 가족한테 도움이 되고싶은데 아직은 무서워요 사회가 아직은 저에게 무섭고 두렵다는생각이 들어요 할머니께서도 이렇게 게으르면 일 어떻게 할거냐 하시는데 저도 하고픈데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사회생활이.. 뉴스같은거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보다보니 무서운게 박혀서 그런걸까요 ..? 아님 제가 아직 20살밖에 안되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막상 일을 한다해도 제가 그일을 잘할지 걱정이되고 맘으로는 끙끙 앓는거같아요 어른들에 일하세는거 이야기를 들으니 만만하지 않다는건 저도 알곤 있습니다 제가 그냥 혼자만의 걱정인걸까요 제가 잘하는거를 아직도 못찾은거 같긴한게 내가 잘하는게 뭐가 있을까하면서 고민을해요 막상 뭔가 잘하는게 없는거같아서 제가 돈벌겠다고 제 스스로가 대학도 안가고 다짐을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두렵네요.. 혼자 우울해 하고있을때도 있어요 제가 가족에게 도움이 안되는거같아서 필요없는 존재아닐까 까지 생각을 해봤어요.. 긍정적인 생각해도 잠시만 괜찮아졌다가 다시 이생각이 들어요 그냥 제가 제자신을 믿지못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