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루룩주루룩 어쩜 올해는 장마도 빨리 온 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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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ith2022
·3년 전
비가 주루룩주루룩 어쩜 올해는 장마도 빨리 온 것 같다. 더위가 너무 싫지만 대자연의 섭리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내 영혼에도 비가 왔으면 좋겠다. 내 안에 있는 묵은 때를 한번에 씻겨버리게~ 그래서 새롭게 깨끗하게 되고 싶다. 순수함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쉬운것만은 아니다, 나이가 드셨음에도 여전히 순수한 어르신들 보면 어떻게 이런 세상에서 저런 고운맘을 지키고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해본다. 아마도 그들은 자기의 길을 뚜벅뚜벅 걸었을 뿐이지 않았을까? 누군가와 비교하고 헛된 욕심 부리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아왔던 얼굴에는 세상 가득한 욕심, 간사함이 묻어나지 않을까? 자기답게 산다는것이 참으로 쉽지만 또한 어렵다.
생각에잠기다비오는밤나답게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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