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는 넋이 나가있었던거같았다. 뭐라 설명도 안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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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yct
·3년 전
평소는 넋이 나가있었던거같았다. 뭐라 설명도 안되고 생각도 제대로 되지가 않다. 그저 아무것도 감각적으로 느끼고 있지 않았다. 아무 감각도, 느낌도, .. 그저 멍하였다기 보단 어두웠다. 의식이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고통스러웠고, 무언가로 인한 스트레스에 온갓정신이 다 나가있었다. 나의 무의식을 그대로 보고 뒤집어 씌워있었다. 이게 뭘까? 이러는 이유? ..ㅏ ... ... ..버겁다. 급 속이 삼켜졌다. ... 위험하다 지금도 꽤 급하게 적고있다. 내가 또 언제 그렇게 돌***지 모르니까.. 내 상황이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여서 과거의 기억과 경험, 사고들이 나를 자꾸 부정적의 끝으로 잡아서 끌고간다.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자꾸 내려간다.. 그리고 그들의 만행들이 보인다. 그들의 온갓 악행과 이해할수없는 행위들이.. 아.. 고통스럽다.. 아프다.. 아.. 늦었다. 자꾸 집착하고 배고파한다.. 그리고 피폐해져간다. ..의식이 희미하게 사라진다. 이대로 지능없는 의식없는 좀비가 되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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