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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특히나요... 지는 삼수인가 해서 전문대 겨우 나온데다 대기업에 있다곤 해도 나이에 비해 좀...못버는데 집에선 가장이니 뭐니 대접받고싶어하고; 엄마도 돈 버십니다... 근데 집안일은 엄마가 다 하고; 먹기는 또 겁나 처먹고.... 맨날 어렵다 어렵다 이***에 저도 지금 휴학 없이 대학 졸업했고(너무 힘들었어요 휴학 한 번이라도 하고싶었는데 돈없다고 대놓고 싫어하더라고요) 유학은 무슨 해외여행 한 번도 못보내줬으면서... 자취방이 있긴 한데 청약이나 전기세 등등은 해주는거 없이 싸그리 제 용돈에서 쓰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저 용돈 30만원입니다... 20중반이 다되었는데... 알바 하려고 하니 부모들이 자기들이 자식 그런거 ***지 않아도 대학 보낼 돈 다 된다면서 알바도 하지 말래요. 근데 이거에서 청약에 생필품에 전기세가스비 다 나가면 뭐 사먹거나 취미생활할 돈도 안남아요 아이패드도 고등학생때 겨우 산거 지금 6년째 불평 하나 없이 고장 안내고 쓰고. 저 나름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맨날 하고싶은거 하라고 듣기에나 좋은 말 지껄이면서 예전에 한 번, 용돈 이걸로 뭐 할수도 없다고 좀 짜증냈다가 정신머리 없는데다 부모 마음 못헤아리는 ***년 취급 받았습니다. 제일 싫은건 요즘 자기가 번 돈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거에 생색 내고 싶어한다는 거에요. 사실 겨우겨우 4인가족 살게 할 정도면서. 대학도 회사 복지 없었으면 못 나왔을 겁니다. 부모는 옛날에나 무서웠지, 이젠 자꾸 무시하고, 자긴 대접받고싶어하고, 지 마음대로 안되고 반대의견 있으면 화내고 우기고, 뭐 명령조로 얘기하는건 자긴 되고 우린 안되고, 자긴 이 집안 대장이라고 진짜 입으로 말합니다. 듣고있으면 헛웃음 나와요. 한심합니다 진짜. 밖에선 남한테 설설 기고 다른 사람, 나이에 비해 잘 버는 편도 아니면서 생색내고 대접받고싶어하고; 집오면 고양이 만지기 전에 손씻으라고 하잖아요? 그럼 ***합니다. ***이라고. 심지어는 자기 자식이라는 존재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언행. 그런걸 보면 드는 생각이 동생도 저도 이제 다 큰 성인이 된지 한참인데. 혼자 돈 못 벌 정도로 ***도 아닌데, 입니다. 여행이라도 하나 가면 무슨 진상 영감이 할 법한 짓 하고, 나대고... 뭐 일단 모든 걸 자세히 표현을 못하겠어요 좀 구질구질합니다 사람이. 이거 완전히 독립할때까지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 진심 살인까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뭐 하나 짜증낼 건수 있으면 지금까지 서러웠던거 다 얘기하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뭐 자기만 참아요? 하여튼 드라마같은거나 주워보고 자기가 불쌍한 줄 압니다. 자기연민이 장난아니에요. 그리곤 자식들한테 괘씸하다합니다. 뭔 주워온 자식도 아니고 그게 할말입니까? 지가 낳아놓고 왜 생색내고 대접받으려는건지. 친가가 가부장제가 심해서 명절에 엄마가 엄청 고생하시는데, 고생하든말든 알아서해라~ 난 모르겠다~ 이런말을 육성으로합니다. 진심 죽이고싶어요. 죽으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편할텐데.
생리 안한지 5일째.. 툭하면 소화 안돼고 식욕이 많아지고 잠도 많아졌고 속이 너무 안좋고 이런증상들을 겪고 있는데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임신을 먼저 의심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임신증상 알잖아요 태몽 꾸지도 않았고 신 과일 먹고싶단 생각이 없고.. 저는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겪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편은 임테기를 사다 주더라구요.. 예전엔 시모가 계속 아기 낳으라고 닦달 하시더니 아들인 남편은 임신부터 의심하고.. 남편도 저를 아기 낳는 기계로 보는걸까요.. 이러다가 임신 아니면 어쩌려고.. 갑자기 기분이 좀 그러네요..
저는 두 살, 여섯 살 터울의 남동생 두 명이 있는 장녀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시작하셨고, 그때부터 동생 유치원 하원, 픽업 등을 제가 했습니다. 중학교 입학 후 방학부터는 동생들 밥 챙겨주기와 설거지 등이 제가 해야 하는 일이 되었고요.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현재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부모님은 저에게 동생들의 학원비나 대학 등록금을 보태라고 하세요.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뭐라 하면 저는 동생들의 누나니까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동생들 뒷바라지를 해 줘야 한대요. 원래 장녀는 그런 거래요. 그런 말을 6년 넘게 들어서인지 요즘 들어서는 "네가 누나잖아"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살기 싫어져요. 제가 누나니까 동생들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이 당연한 건가요?
어릴때 다가가도 귀찮아하더니 이제와서 친한척? 친구들 결혼해서 놀친구없으니까 나한테와서 놀아달라하는거 극혐이네 이기적끝판왕 난 놀사람많으니까 외로워뒤 져라 이런언니를 언젠간 용서할수있으려나? 용서하기 싫은데? 너무 괘씸한데? 늙어서 자기 간호해줄사람 필요해서 아이 낳을거라는 말을 하던데.. 사람맞나? 사람을 자기필요에 의해서 두는스타일인지 처음알았네ㅋㅋ 근데 원래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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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대째 기독교인 집에서 살고 있는 예비 중 1입니다. 기독교라 그런지 저희 집은 유독 엄격합니다. 특히 엄마가요. 더군다나 저는 삼남매 중 첫째입니다. 그래서 동생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교육 받아왔습니다. 행동에 제한도 많고, 행실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이 당연한 줄 알고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나가보니 제가 다른 거더라고요. 다들 자유롭게 사는데, 저만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사용조차 못했고, k-pop등 노래들도 자유롭게 듣거나 부르지 못했습니다. 동생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누나로, 언니로 살아야 했고요. 양보하고, 열심히 내일을 위해 살아야 하고요. 사춘기가 겹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아예 나쁘셨다면 오히려 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분다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신 행동이기에, 제 행동의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데, 뒤에선 나아가라고 등을 떠미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탈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몰래 유튜브도 보고, 카톡도 하고, 웹툰도 봤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안심 되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께 제가 한 행동을 들켰습니다. 저는 당연히 엄청나게 혼났죠. 많이 맞았고, 더 엄격해 졌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제 자신이 미워서, 그때부터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한 언니가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몰래 핸드폰을 사줬습니다. 저는 지금 그 핸드폰으로 이렇게 고민도 쓰고 있고요. 다시금 살아가볼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동생 친구가 집에 왔습니다. 그 동생은 제가 몰래 핸드폰 하는 걸 알고는 비밀을 지키겠다곤 했지만, 어딘가 불안합니다. 저는 이 핸드폰까지 들키면 정말 죽을지도 모릅니다. 제발 저는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나쁜 걸까요?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털어놓아야 할까요?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아니 오늘 미용실 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밥도 먹고 사건은 준비하는데 일어났어요. 3시에 예약이라서 2시에 준비하는데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거에요. 저는 30분에 옷 갈아입고 미용실 가니까 머리빗질도 하고 근데 엄마가 화를 내면서 짜증 나는 목소리로 제가 쓴 프라이팬에 대해 지적을 하는 거예요 저는 화내지 말라고 하고 그냥 알겠다 했죠 그 후에 아빠의 전화가 와서 엄마는 설거지 중이니까 제가 받았거든요? 그때 엄마가 바쁜데 전화했다고 신경질 내고 갑자기 허리가 아프니까(이건 어젯밤에 아프다고 해서 제가 파스 붙여준 상태) 이완제를 찾으라고 하고 여기서 오***는 놈이 자꾸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거 마냥 말을 해대니 제가 좀 조용히 하라고 했거든요? 근데 또 그런 말을 하니까 제가 이번엔 그냥 닥치라고 하니까 지 말 막았다고 화를 내면서 물건에 발길질을 하는 거예요. 제가 화내지 말라고 하면서 저는 화가 나니까 화내는 말로 말하면서 왜 자꾸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말하냐 그러니까 내가 다물라고 하는 거 아니냐 하니까 아무 말 없다가 말을 말자 하는 거 있죠? 허?! 제가 다 황당했다니까요. 엄마는 그거 보고 싸우지 말아라 하면서 뭔 말을 못 하겠다 왜 그걸 가지고 또 싸우냐하고 이렇게 말하고 제가 화가 올라와서 그니까 왜 설거지를 하냐 나중에 해도 되었잖아!라고 말하는데 엄마가 나 아니면 누가 하냐고 말해오고 거기에 저는 그럼 나중에 하면 되잖아 솔직히 엄마 1시간 안에 다 못할 거 알았는데도 한 거잖아 안 그래하니까 엄마가 차분해진 말로 그래 할 줄 알았는데 아파서 못했다고 하다라고요. 저는 한숨을 쉬면서 그러면 미용실 가지 말자고 하고 당일 취소를 했어요 하아 진짜 열받고 지금은 냉전 중이네요. 아니 예약 한 시간 전에 설거지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자꾸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말하니까 다물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저는 그걸 가지고 더 싸울까 봐 그렇게 말한 건데 하아.. 물론 더 좋게 말했어야 했나 싶은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좋게 말할 수 있는지 싶기도 하고.. 진짜 이놈의 집구석에서 빨리 나와야 싶기도 하고 진짜로 짜증 납니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저번부터 계속 부딪치네요. 저희 가족은 저, 아빠, 엄마, 오빠로 되어있는데 아빠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엄마랑 오빠와 자꾸 부딪치게 돼서 짜증 나네요. 오빠는 자꾸 뭘 물어봐요. 대답해 줘도 계속 말만하면 이렇네 어떻네 하고 진심 귀찮고 몇 번 대답해 줬으면 말을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요? 엄마는 큰일을 겪고 나서인지(할머니 즉 본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자기를 가만히 두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러면 자꾸 우리를 건드려요. 우리는 건드리면 안 되고 자기는 건드리고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인지 그래서 뭐라고 한마디 하면 가만히 두라고 하고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니에요.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아버지는 제가 두살 때 이혼하셨고, 지금은 아버지랑 같이 살고있어요 아버지의 직장 동료였던 여성분이랑 지금 사귀고 ***요 직장 동료분도 이혼을 하셨고 딸이 두명 있으셔요 근데 2024년 8-9월 부터 맨날 싸우시고 소리 지르시고 지금은 때리시고 난리가 났어요 왜 싸우시는 진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제 추측은 아빠가 산악회 동호회에 가입해있는데 여자가 있어서 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그 모임에 한번 따라가봤는데 다 자기 가정이 있으시고 좋으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그 여자분은 제가 이모라고 부르는데 이모는 소리 지르시면서 폰 좀 주라고 이러면서 아빠 폰을 다 확인하고 게시고 가스라이팅도 종종 하시는 거 같아요 힘들어요 저 너무 녹음도 지금 다 해놨어요
저는 초등학교 마지막인 6학년을 막올라가는 초등학생입니다. 1달전부터 윗층에서 싸우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저씨와 할머니가 소리를지릅니다 그리고 2달전부터 저희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러서 열고 갑니다 그레서 가족 전체가 관리사무소를가서 시시티비를 봤지만 아무도없었습니다 근데 아무도없었다는거는 제가사는 동 사람 이라는거잖아요 그레서 위에사는분이 내려와서 했을가능성 있고 그레서 위층 사람이 내려와서 해코지 하고가면 어떡하지 그런생각을해서 너무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