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화가 나는데.... 안풀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압박감|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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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화가 나는데.... 안풀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howy4
·일 년 전
저는 사실 기초생활 수급자입니다.... 2월에 담당직원이 바뀌었고.... 현재까지 저에게 9가지를 잘못했습니다.... 막말도하고.... 업무도 미숙하고.... 동사무소에 사업 신청한거 문의하려고 2월에 명절연휴, 주말, 공휴일 빼고도 2주동안 매일 전화걸었는데 자리없다, 다른 민원인과 있다 소리만 들리고 전화번호까지 남겻는데 연락은 오지않았습니다. 연결 됫을때 아, 담당자님 왜 이렇게 통화하기 어려워요? 이 한마디 햇더니 내가 그쪽 전화 받겟다고 밥도 쳐먹지 말고 화장실도 가지말고 앉은자리서 쌀까? 이 소리를 햇고.... 머만 물어보면 내가 어떻게 알아 라는 식의 응대만 하였습니다. 동장실로 2번의 민원전화.... 시청에까지 민원글을 올렷지만 달라지는 행동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류 제출 한달전 통보를 받는게 정상인데 3일전 서류제출 안내를 받아 전화햇더니 또 안받아서 동사무소내방.... 멱살을 잡은것 까진 기억나고 그뒤로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쓰러졋더라구요. 경찰에 저를 신고해서 조사 받앗고.... cctv에선 제가 쓰러지는 모습까지 남겨져 잇엇습니다. 어느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왓고 제 이름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알앗냐니까 동사무소에서 알려줫다네요 알고보니 제 이름 하나 안다고 조회해서 경찰이 영장이 없는데도 넘겨줫다 합니다. 지금 검찰에서 구공판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욕설과.... 제가 정강이를 까지 않앗는데 깟다고 신고 햇대요.... cctv에도 정강이 까는 장면은 안 나와잇고.... 멱살 잡은건 제가 잘못 한거지만.... 하지도 않은거 햇다하는건 너무 억울해요.... 저 어릴적부터 도둑누명 엄청 당해서 억울한건 못 참거든요.... 이거 때문에 계속 못자는거 같기도 하고.... 이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햇고.... 열려진 창문만 보면 목매달고 싶고.... 징역갈수 잇다는 압박감에 너무 불안해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의욕없음우울분노조절충동_폭력두통스트레스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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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77
· 일 년 전
녹음되어있거나 하는 건 없나요??.. 흐음.. 이 글만 봐선 정확히 뭔일인지 파악이 안되네요ㅠ 무료법률구조공단이나 .. 복지기관같은데 가서 도움을 요청해보시는게ㅜ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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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wy4 (글쓴이)
· 일 년 전
@improving77 녹음파일 다 있어요. 대한구조법률공단에서는 이거에대해서 걸수잇는건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거는거 말곤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