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아 좋은 기회를 다 놓쳐버립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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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yy
7달 전
겁이 많아 좋은 기회를 다 놓쳐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중인 25살의 한 여성입니다. 공부는 다소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오며 다양한 대외활동들을 했고 창업 등등 꽤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꽤 유명한 회사에서 여러 번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면접 직후 배울 점은 분명히 많으나 아무래도 조금 유명한 회사이기에 지금의 제 능력으로는 회사에 도움은 커녕, 피해만 줄 것 같다는 불안이 계속 따라다닙니다. 유명한 회사가 아니더라도 업무의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높아보인다면 먼저 겁부터 나고 직장생활을 잘 하지 못하고 계속 혼나기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워 지금까지 제게 주어졌던 좋은 기회들을 여러 번 날리곤 했습니다. 분명 좋은 회사에 가기 위해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만 막상 취업을 하려니 업무가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잘 해내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만 가득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 있게 도전해볼 수 있을까요? 어떠한 업무라도 겁부터 먹지 않고 부딪혀보고 싶습니다. ㅠㅠ
강박의욕없음우울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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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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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예기불안 #걱정 #자기신뢰 #관점이동 #배움집중
마인드카페 서영근 심리코치입니다. 마카님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유명회사를 비롯해 제안을 주는 좋은 기회들을 업무가 어려울 것 같고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하셨다는 말씀이군요. 그래서 겁먹지 않고 어떤 업무라도 자신감을 갖고 부딪혀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고민이시군요. 먼저 좋은 기회를 포기하셨다는 말씀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다음 번에는 기회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조심스러운 바람을 제안 드립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 말씀 <업무가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잘 해내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에는 잘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잘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 자기 역량(능력)에 대한 자기 신뢰 부족에서 지금의 고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 제안하는 회사들의 능력을 믿어보십시오 특히, 유명회사가 여러 번 연락했다는 것은 그 회사에서 마카님의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먼저 접촉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취업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주변에 확인해 보십시오 마카님처럼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온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기 위해 수십 곳에 원서를 냅니다. 어려울 것 같은 업무에 대해 겁부터 난다고 하셨는데 주변 분들에게 확인해 보십시오 마카님이 생각하는 어려울 것 같은 업무와 마카님이 했던 <다양한 대외 활동 및 창업> 중에서 실제로 어느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지를. 아마도 제 추론으로는 마카님이 했던 활동 및 창업이 훨씬 더 어렵다고 답변할 것입니다. 요약하면 마카님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이미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자신감 있게 도전해볼 수 있을까요? 어떠한 업무라도 겁부터 먹지 않고 부딪혀보고 싶습니다.> 하셨는데, 오히려 행동함으로써 마카님 자신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자신감 부족하더라도 겁이 나더라도 그것은 마카님의 느낌과 생각이며 마카님의 실제 역량은 마카님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높아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 보면 지금이 고민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 드린 내용에도 불구하고 마카님 자신의 높은 실제 역량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업무 수행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지속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면 전문코치와 대화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jurinee
7달 전
창업까지하시고 대단하신데요!! 본인이랑 안맞으면 그만둘수도 있죠. 부담없이 한번해보세요. 가서 능력을 인정받을수도있자나요! 잘될 수도있는 확률은 왜 생각을 안하시나요ㅎ 해보고 판단하세요. 창업까지 하신분이면 충분하신것같아요^^
qhwkqgkstlarud
7달 전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5년차 여자입니다 :)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셨네요! 저도 25 살에 회사 생활을 시작해서 더 공감 되네요 ㅎㅎ 회사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크시겠지만 신입사원이 들어왔을 때 그 누구도 글쓴이 님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일을 주지 않을 거예요. 물론 처음에는 남들 쉽게 하는 일도 어려워서 기죽고 불안하실 수 있겠죠. 저도 처음 회사 입사해서 2년간 우울증도 겪고 힘들었는데, 이젠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안듣는 대리랍니다. 글쓴이님이 입사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일을 최소 1번 이라도 해 본 사람들이라서 잘 하는 거고 처음 들어온 사람 에게는 당연히 어려운거랍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ㅎㅎ 지금까지 열고 들어 문이 한때는 다 벽이었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글쓴이님이 해보신 다양한 활동들과 다를 바 없을겁니당 힘내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7달 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앞두고 정말 걱정되고 설레고 긴장되겠네요. 하지만 마카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이 있고 모두 설렘과 두려움을 갖고 시작했어요. 그러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처음 하시는 일에 도전해보세요. 누가 알아요? 마카님의 적성에 맞을지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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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makerr
7달 전
회사에서 저를 본인 입맛대로 보고 기대한다는 게 보일 때가 있죠. 공감해요ㅜ.ㅜ
web12
7달 전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회사에서 그렇게 신입한테 큰 기대 안 해요. 물론 스카우트 연락도 오고 그러는 것은 그 만큼 유능하고 필요한 직원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그러는 것인데 그래도 회사에 취직한 신입이 처음부터 잘할거란 생각은 절대 안 해요. 처음에는 실수를 해도 가르치고 회사의 인재에 부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역량증진을 목표로 두지 처음부터 어려운 업무를 잘할거라 생각하고 높은 기대를 가지고 무리한 업무를 주는 등의 압박하지는 않아요. 이는 어느 회사를 가도 그럴거예요. 만일 갔는데 아닌 곳은 거르면 됩니다. 보니까 충분히 다양한 곳 가실 정도로 노력하셨고, 이제는 님의 입맛에 맞는 직장을 찾는 단계죠? 이 단계에서는 굳이 내가 이 회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라는 막연한 불안보다는 이 회사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될까? 처럼 자기중심적으로 보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