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걱정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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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걱정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avina11
·3년 전
나이는 먹어가고 일은 구하기가 더 힘들고.. 다른 일을 하*** 공부를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의구심이 생기고 집중을 못하네요. 안좋은 생각만 들고 답답합니다. 지금하고 있는일도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같이 하는사람과 너무나 맞지 않아 너무 하기 싫은데 무작정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이라 힘드네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때도 없고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고 머리가 너무나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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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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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서른살이면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일도 후회없이 열심히 해보고 또 현재에 충실하게 기회를 준비하며 살다보면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생기거나 인연이 만들어져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친구들과 비교되서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 순 있지만 다 만족스러운 직업은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도 일이 되면 나름의 애로사항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현재에 충실하시고 나중에 찾아올 기회를 준비가 안되서 놓쳐 버리지 않게 지금부터 차근차근 자기개발을 하며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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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a11 (글쓴이)
· 3년 전
서른이상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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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77
· 3년 전
저도 34살에 계속 면접보는데 떨어지네요. 근데 최근에 면접간 곳에서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랑 면접봤는데 제 나일 이야기했더니 한참 젊다며 할수 있을거라고 자기도 학자금대출 받으며 석사 공부중이라고 도전과 배움에는 끝이없다고 힘내라고 하시더하구요. 나이는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해요. 마카님에게 분명히 맞는 회사 직업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남들이 원하는 직장, 회사가 아닌 자신이진정으로 하고 싶으신게 뭔지 찾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