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마다 일기 • 뭔가 벽이 쳐진 느낌이다.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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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youcant
·3년 전
분마다 일기 • 뭔가 벽이 쳐진 느낌이다. 내게서. 내 여러 감정과 내 기분, 내 상태, 내 아픔, 내 고통과 내 느낌..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그저 희미한 무언가를 얘기할 뿐이다. 여러 사건들을 경험하다가 큰 충격에 내게서 결여되어버린 나의 것들이여. 오랫동안 스트레스만 올라올뿐.. 과거에게서 무언가가 억눌려져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아. 10시 31분 내가 현재, 하고 있는 행동과 말하고, 얘기하는 것들을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면..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나를 떠나서 일부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상황에 맞춰서 이상해 보이지 않게끔, 내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처럼 보이게 나를 조종하는 것뿐이다. 나는 나에게 그 어떤 느낌조차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목에서 억눌림과 걸림을 느낄뿐이다.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을 따라.. 억지로 토가 나오지 않도록.. 갑작스럽게 억제를 풀면, 나올 그 감정과 기분.. 울먹이는 나를 받아줄 용기가 없다. 그리고 울다가 억눌려질 내 감정들을 다시 돌려보낼(억눌려저 속에 억제되고 억압될) 용기가 없다. 10시 54분 나는 나의 억눌림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금도 나의 모든 부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가장 근본적인 것들, 전부 다 포함해서 말이다. 10시 54분 자아들이 싸운다. 서로 다툰다.. 엉망이다. 점점 더 엉망이야. 10시 56분 내가 정신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도와줬으면 좋겠다. 누군가로 인해 부서지고 망가져버린 심리와 세뇌당하고 왜곡되가던 나의 기억과 생각들을.. 정신과 사고는 더는 쓰지못한다. 아니, 쓸 수가 없다. 정신은 자주 스트레스를 받고 부서졌다. 사고는 더러워지고 오염되었다. 나는 그만하고 싶다. 정말 그만하고 싶다.. 11시 19분 강박이 심해져간다. 나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틀어박혀야하고 토하고 해소하고 이야기가 다 이어져야하고 끊어져있으면 못말하고.. 해내야하고.. 압박이 들어오ㅓ..... 11시 22분 ☆자기자신인 케이크를 먹는 오리캐릭을 보았다. 이해되지가 않았다. 그리고 이해하려다가 꼬였다. 그리고 소름이 끼쳤다.공포감이 들고 불쾌하였으며, 속에서 이해되지않는 이상한 느낌을 느끼며 그 늠김을 억지로 넘겼다. 무시하고 방치하며 다른 감정을 느끼려 하였다. 우욱.. 구토가 나올것같았고, 그 방치된 나의 기분과 감정은 그대로 였다. 11시 30분 (내가 나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나의 의사와 나의 기분과 감정을 무시하고.. 회피하며, 억지로 불쾌함을 방치하여 끝까지 싫은 것을 보았다. 끝까지.. 끄읕까지.. 걸리며 아팠다. 속이 불편하고, 속에서 전쟁이 났음에도 가만히 된 느낌이 버겁고 쓰렸다. 우윽.. 11시 32분) +불쾌하다. 억지로 보았다. 억지로 행하였다. 싫다. 너무 싫었다. 그러나 그것을 돌리지 않았다.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나의 감정에 아무 반응을 하지않았다. 내가 왜 이럴까? 왜 이러는 걸까..?? 답답하고 속이 쓰리며 불쾌하였다. 이것을 무의식이 바라였던 것일까? 왜 아무것도 하지않았을까? 나는 나를 무의식에 맡기고 날 날려보냈다. 왜그랬는지..는 알지만.. 모른다. (그.. 다른 사람의 조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꾸 억지로 내 사연을 마무리지으려 하였다.. 쓰레기 같다.. 여전히 불쾌하고 속이 쓰리다. 우으웩ㅠㅜ) 11시 44분 ☆ 무시하고 방관했다.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여도 나를 버렸다. 에써 더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넘겼다. 그러나.. 나 뭔가 이상해진 것 같다. 11시 52분 ㅇ...어...ㅇㅁ<..어어.. 모르겠다. 이상한데.. 모르겠어(억눌렀어). 감정이 억눌려져서 모르겠다.. 불쾌하고, 불편하다. 나를 모르겠다. 무언ㄱ의 걸림돌에 걸려서 나를 인지하지 못하였.. 11시 58분 속에서 여러 잡생각과 걱정을 하다가 몽땅 급 억눌러져버렸다. 불쾌하고 불편하였다. 답답하다. 터트리고 싶다. 그러나 이 행위가 익숙한 지금의 나는 약간 감정억제에 불쾌함을 억지로 억누르는 억압을 무시하고 회피하며 방치할 뿐이다. 오후 12시 11분 마치 자기 기분대로 대하고, 속풀고, 내던지고, 버렸던 누군가 처럼.. 나를 대하였다. 모든 것에 그들의 행동과 말, 태도와 행위..를 영향받어서.. 12시 11분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행위를 따라하였나 보다. 그러나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들이 그딴식으로 나를 대한 탓이지. 또.. 감정억제와 억압도.. 그들ㅇ 12시 14분~16분 속이 억눌린다. 아파.. 불쾌해.. 우욱그ㄱ그규ㅜㅡㅡ 12시 19분 무의식..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12시 28분 속이 억눌렸다.. 우욱.. 그것도 감정이 우연치않게 귀여운걸보다가 갑자기 억눌렸다.. 보다가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삼켜졌었다. 감정이 북받쳐..서였나? 암튼, 급 목에서 감정덩이가 쑤욱 내려갔었다. 어욱, 불쾌하고 불편했다. 속이 아팠다. ..어, 왜지..? (.. 귀여워서?!?) ? ? 12시 33분 이해되지않고 이해안되.. 그냥 이런 기분과 감정도 삼켜 재껴버려. ***, 나를 신경 꺼. 그러면 나도 불쾌하고 짜증나게 되겠지. 그런데 점점 익숙해져가면, 네가 불쾌하고 고통받는지도ㅠ모를거야. 그리고 그 아픔과 고통에 익숙해져서 이게 이상한건지 불쾌한지도 인지하지 못할거야. 모든 것을 포기했니? 그럼 니 껏도 전부 포기하면되겠네. 네 근본적인 감정과 기분까지도, 전부 다 무시..우구국 욱웩ㅜㅡ 12시 44분 제목: 감정과 기분, .. 등 근본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목넘기는 느낌. 엄청난 오물덩어리들이 모였다. 그들은 서로 얽히고 섞였다. 점점 녹아서 일부가 되었다. 온전하게 녹지 못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되어버린 것들도 여럿 있었다. 그 덩어리들을 삼키는 느낌이다. 어쩌다가? ㄴ나도 모르겠다. 어느새 감정을 억눌리고 억제되어가더니.. 갑자기 억압되고, 삼켜져버렸다. 왜? ㄴ아 나도 모른다고.. 가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래됫다고.. ***.(화) 오후 12시 54분 하아아아옥 하고, 공기를 3번 삼켰다. 컥컥 하면서 억지로 삼켰다. 불쾌하고 거슬렸다. 으엑.. 킄.. 우욱 내가 나를 무시하고 방치한다.. 자꾸만 고통스러워하는데.. 무시하고 회피하여, 억지로 더 고통을 자극하게 만든다. 내가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 1시 + 가슴이 아프다.. 1시 13분 속이(감정,기분,느낌..) 억눌리고 무시되어버린다. 목이 걸리고 불쾌하다. 1시 16분 여태까지, 내가 이러는 원인이 다 부모때문인줄 몰랐다. 문제를 한참 잘못짚어도 정말 잘못짚었었다. 1시 16분 ㅎㅎ..1시 17분 그냥 내 의지를 꺾고 자꾸 싫은 걸 하려고 한다. 내가 이상하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은것처럼.. 나에게 이상한 행위와 이상한 사고를 가지고 행동한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여도, 나를 무시하고서 계속해서 행한다. 나의 감정과 느낌, 기분을 무시하는 이상한 걸림돌.. 그리고 여러 트라우마와 ptsd들.. 다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지만, 감정억제가 나의 감정을 억누르고서 하는 행위들이 현재의 나를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 제발 나의 목소리를 들어줘.. 아파.. 아프다고.. 흐억..ㅜㅡ .. 나는 도대체 무슨 증후군일까..? 착한아이증후군은 아닐꺼 같고.. 내게 내가 없는 걸까? 아.. 뭔가 걸림돌같이 나를 걸려 이상하게 넘어뜨리는 무언가가 나를 정말로 이상하게 만들어. 비정상처럼..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개인적인 것들에 침범하고 마음대로 행동해.. 뭐야..? 도대체.. 아파.. 너의 그 가학적인 가면을 벗어.. 정체가 안보여.. 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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